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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최근 아들 준범의 첫 번째 생일 잔치를 열었습니다. 부부 모두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스타들이 돌잔치 현장에 모였는데요. 이효리-이상순, 오상진-김소영, 배다해-이장원, 정준호-이하정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도 여럿 참석했어요.
이 중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준범이 진짜 너무 예쁨, 울지도 않고 박수 계속 치고 이렇게 이쁜 아이를 낳았어! 돌 축하해요. 이 가정에 축복 계속 가득하길"이라는 글을 적었는데요. 여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이날 축가를 담당한 건 홍현희의 선배 개그우먼 조혜련이었습니다. 흥 폭발한 무대에 홍현희-제이쓴의 어머니들까지 등장해 함께 춤을 췄어요. 개그맨-개그우먼들도 총출동했고요. 아, 준범은 돌잡이에서 축구공을 잡았다고 하네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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