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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사진작가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동료 연예인들의 관람 인증샷도 이어지는 상황. 예로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에 "류준열 사진전"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어요. 사진 속 송가인은 류준열의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그와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네요. 송가인에 이어 조현아와 이정현도 류준열의 사진전을 찾았는데요. 이정현의 경우 "못하는 게 없는 준열"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그를 응원하기도. 또한 이들의 인증샷에는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류준열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인전 <어 윈드 런스 스로우 잇 앤드 오더 스토리즈>를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 2020년 첫 사진전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사진집을 발간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이번 전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죠. 참, 이번 전시 타이틀은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의 원작소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류준열의 시선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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