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쩍쩍 갈라진 입술엔? 탕후루 수분 폭탄 립 케어 아이템!_선배’s 어드바이스 #190
안티에이징과 메이크업을 한 번에 끝내줄 업그레이드 립 케어 아이템을 한데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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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폼 클렌저와 치약 거품로 입술을 문지르는 것. 개운한 느낌이 드는 클렌저, 제품일수록 강력한 세정 성분이 들어 원래도 없는 입술 피부의 피지와 수분을 몽땅 빼앗는다. 입술 메이크업은 보습 성분을 충분히 함유한 전용 클렌저로 지운 후 폼 클렌저, 치약 거품이 가능한 입술에 닿지 않게 하고 바로 보습제를 발라준다.
둘째, 보습제 없이 입술에 침만 바르는 습관과 각질을 뜯거나 립 스크럽으로 싹 밀어 버리기. 유분 분비가 안 되는 입술 피부는 최후의 방어막으로 각질을 두껍게 만들어 수분이 계속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보습 막 없이 각질만 물리적으로 없애 버리면 건조는 더 급속히 진행될 뿐이다.
셋째, 입으로 숨 쉬기. 비염이나 감기 환자, 코 고는 사람은 잘 때 입으로 숨을 쉴 수밖에 없는데 외부 건조한 공기가 입으로 들어가면서 마치 건조기 같은 역할을 해 입술이 밤새 바짝 마르게 된다. 자기 전엔 특히나 잘 지워지지 않는 입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이유.
넷째, 전체적으로 유분, 수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인데 유분 100%로만 구성된 립밤을 바르면 곧바로 입술이 촉촉해지지 않는다. 수분도 함유한 세럼, 크림, 젤 등 구조가 다층적인 제형을 발라야 유∙수분이 동시에 공급된다. 올가을은 새로운 기술과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입술 전용 스킨케어 겸 메이크업 제품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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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 &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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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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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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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 & 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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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선배
- 사진 각 브랜드/Unsplash/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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