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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이후 7년 만의 YG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2개월 밀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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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진짜'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초 8부작 리얼리티 예능 <라스트 에볼루션>을 통해 한국의 하연-하람-로라, 태국의 파리타-치키타, 일본 루카-아사 등 7인조 데뷔를 확정한 베이비몬스터였는데요. 이들은 올 9월 정식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로 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의 9월 데뷔는 2개월 가량 연기됐습니다. 7인조 결정 후 약 반 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벌써 3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기대를 모은 새 걸그룹이라 아쉬움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와 관련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고자 타이틀곡 선정에 신중을 기했고 공지한 9월보다 데뷔가 다소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어요. 더불어 "11월 공식 데뷔가 이루어지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전속력으로 내달릴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처럼 소속사는 더 화려한 데뷔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핵심 멤버인 아현의 합류 여부, 일본 걸그룹 프로젝트 등 내부 사정이 데뷔 연기와 무관하지 않으리란 분석도 나오고 있군요. 다만 갑작스런 일정 변경 속에서도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점 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의 9월 데뷔는 2개월 가량 연기됐습니다. 7인조 결정 후 약 반 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벌써 3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기대를 모은 새 걸그룹이라 아쉬움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와 관련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고자 타이틀곡 선정에 신중을 기했고 공지한 9월보다 데뷔가 다소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어요. 더불어 "11월 공식 데뷔가 이루어지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전속력으로 내달릴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처럼 소속사는 더 화려한 데뷔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핵심 멤버인 아현의 합류 여부, 일본 걸그룹 프로젝트 등 내부 사정이 데뷔 연기와 무관하지 않으리란 분석도 나오고 있군요. 다만 갑작스런 일정 변경 속에서도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점 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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