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과 동시에 2억 뷰X200만 장 기록! K-걸그룹 최초로 VMAs 간 블랙핑크 사진 모음.zip || 엘르코리아 (ELLE KOREA)
STAR

컴백과 동시에 2억 뷰X200만 장 기록! K-걸그룹 최초로 VMAs 간 블랙핑크 사진 모음.zip

무려 1년10개월 만의 컴백.

라효진 BY 라효진 2022.08.29
블랙핑크가 1년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습니다. 오래 기다린 활동인 만큼 반응도 무척 뜨거운데요. 먼저 19일 선공개곡 '핑크 베놈'은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더니, 이를 3일 연속으로 유지했어요. 29일 현재까지도 해당 차트에서 2위를 하고 있죠.
 
 
뿐만 아니라 '핑크 베놈'은 같은 기간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뮤직비디오는 27일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했고요. 공식 유튜브 구독자 수는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8000만 명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차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인 블랙핑크는 다음달 16일 발매하는 정규 2집 선주문을 벌써 200만 장이나 받은 상황입니다.
 
 
이들은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2022 MTV VMAs(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 3개 부문 후보 자격으로 초대받았습니다. 한국 걸그룹 중에서 VMA에 초대 받은 건 블랙핑크가 최초입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블랙핑크 말고도 방탄소년단이 6개 부문, 세븐틴이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네요. 두 그룹은 VMA의 대상격인 '올해의 그룹'상에 함께 노미네이트됐는데요. 시티 걸스, 푸 파이터스, 이매진 드래곤스, 모네스킨,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실크 소닉, 앤더슨 팩 등 어마어마한 아티스트들과 트로피를 놓고 경쟁합니다. 이들은 올해 신설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도 호명됐네요.
 
 
이날 신곡 무대도 선보이기로 한 블랙핑크는 포토월 앞에도 섰습니다. 색상은 블랙 톤으로 맞춰 입었지만 멤버 네 명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블랙핑크는 최근 '핑크 베놈' 발매 기념으로 서울 남산타워,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도쿄의 도쿄 타워,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등 명소들을 분홍색 조명으로 밝혔습니다. 핑크로 물든 전 세계 주요 도시들처럼, VMA를 찢을 블랙핑크의 무대가 기대되는군요.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