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메이크업 대신 '이것'으로 이미지 변신합니다
예쁜 날 안경 벗는다고요? 요즘은 반대입니다. 제니부터 수지까지, 이미지 바꿔주는 안경 스타일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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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꾸민 날일수록 안경은 벗어야 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이 단순한 프레임 하나가 얼굴의 인상은 물론, 한 사람의 전체 분위기까지 완전히 바꿔놓는다는 사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룩도 안경 하나로 단번에 캐릭터가 생기고 스타일 방향까지 또렷해집니다. 열 개의 액세서리보다 강력한 ‘한 방’이 바로 안경인 셈이죠. 제니부터 수지까지, 안경 하나로 이미지를 확 바꾼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안경의 위력을 확인해 보세요.
제니가 보여준 안경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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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ban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같은 사람도 안경 하나로 인상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제니. 최근 공개된 레이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안경을 시도한 제니를 만날 수 있었어요. 날렵하게 올라간 캣아이 프레임을 썼을 때는 도회적이고 날카로운 인상이 강조되고, 얇은 메탈 프레임에서는 단정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드러납니다. 반대로 두꺼운 뿔테를 매치했을 때는 한층 더 자유롭고 쿨한 무드가 살아났어요.
지적인 분위기를 책임지는 메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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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eri_official
안경으로 지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여준 김태리와 김연아. 두 사람 모두 얇은 메탈 프레임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가느다란 라인의 안경은 얼굴선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단번에 차분하고 이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죠. 자연스러운 헤어와 미니멀한 스타일링 위에 더해졌을 때 그 효과는 더욱 빛납니다.
@yunakim
@yunakim
안경이 ‘지적인 분위기’를 드러낸다는 인식은 꽤 보편적입니다. 최근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속 라이언 고슬링 역시 안경을 쓴 뒤 딸에게 훨씬 더 ‘똑똑해 보인다’라는 말을 듣고, 극 중 내내 안경을 착용했다는 일화도 있죠. 그만큼 얇은 메탈테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이미지를 정리해 줍니다.
Y2K 스타일, 컬러 틴티드 렌즈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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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lisa_m
@momo
리사, 모모처럼 컬러가 들어있는 틴티드 렌즈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테는 없거나 투명하죠. 이 경우 훨씬 더 화사하고, 만화 속 캐릭터 같은 비현실적인 무드로 바뀌는데요. 어느 정도 선글라스처럼 얼굴을 가리는 대신, 눈매를 또렷하게 드러내서도 은은하게 필터를 씌운 듯한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틴티드 렌즈의 핵심은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를 선택해야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가 되죠. 특히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핑크 프레임은 얼굴에 생기를 더하고, 블러셔를 얹은 듯한 메이크업 효과까지 만들어냅니다.
엉뚱한 매력, 반투명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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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ze_official
@skuukzky
마지막은 반투명 컬러 프레임입니다. 한눈에 보기엔 살짝 엉뚱해 보일 수 있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죠. 컬러 프레임 특유의 존재감은 유지하면서도, 투명한 질감 덕분에 훨씬 가볍고 자연스럽게 얼굴에 스며들거든요. 특히 라이트한 컬러의 반투명 프레임은 부담 없이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해요. 또렷한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살짝 흐릿하게 톤을 눌러주는 효과 덕분에, 데일리 룩에도 무리 없이 어울립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하게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되어줄 아이템이 아닐까요?
Credit
- 글 손다예
- 사진 각 인스타그램·Launchmetrics Spotlight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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