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이기는 기억을 많이 가진 개체는 승승장구하고, 패배를 학습한 개체의 삶은 설상가상 상태로 추락한다. 승승장구와 설상가상. 우리 주변에서 보더라도 쉽게 예시를 찾을 수 있다. 잘 되는 사람을 보면 한번 반짝 빛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인생이 안 풀리는 사람은 바닥 밑에 지하실이 여러 층이나 있는 것처럼 계속 아래로 향하곤 한다.
차곡차곡 쌓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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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돈을 버는 방식은 제각각 다르지만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다. 그들도 당연히 처음부터 거대한 성공을 거둔 것이 아니다. 밑바닥부터 작은 승리를 차곡차곡 쌓으면서 올라온다. 비록 그 과정에서 시련도 겪지만, 어쨌든 그들이 큰 성공을 거머쥐기까지는 작은 성공들은 필수다. 큰 성공이라는 것 자체가 작은 성공의 총합이다.
자기계발서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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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만으로 자기 계발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책은 어디까지나 책일 뿐이며, 책을 읽는 행위만으로 삶이 달라지는 건 아니다. 자기계발서는 꽤 좋은 동기부여 자극제인 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중요한 건 본인이 실제로 무언가를 실행하며 몸으로 직접 배우는 것이다.
강력한 동기부여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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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목적은 제각각 조금씩 다르겠지만, 결과적으론 좋은 삶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그런 삶을 가능케 해주는 강력한 수단이 돈이다. 그래서 비교적 처음에는 적은 돈이 벌릴지라도 월급에만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에 도전해봐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0의 영역에서 탈출해 1의 영역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N잡을 통해 단돈 10만원이라도 벌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 아니, 1만원이라도 좋다. 중요한 건 이렇게 소소한 승리의 경험을 쌓는 것이다. 이겨본 사람이 계속 이기기 때문이다. 큰 승리를 거두기 위해선 소소한 승리부터 쌓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