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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되면 활동 안 할 줄 알았다고? 김완선X엄정화가 나이에 대해 밝힌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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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맏언니'로 꼽히는 김완선과 엄정화, 두 사람은 1969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54살인데요. 이들이 최근 방송에서 무대에 대한 무한 애정부터 나이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대화를 나눴는데요. 나이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김완선이 먼저 "우리가 어렸을 때 보고 생각했던 30, 40, 50대하고 완전히 다르다"라면서 "우리도 (활동 안 하고)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지 않냐"라고 하자, 엄정화가 "우리가 변화하는 시기랑 딱 붙어 있다. 우리가 돌파하고 있는 거야"라고 답한 것이죠. 그러면서 엄정화는 "우리가 돌파하면 후배들은 편하지. 우리 열정을 따라 살아온 게 잘한 것 같다.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온 게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어요. 김완선 역시 이에 공감하며 "(후배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가 네 마음대로 살라고 한다. 그게 제일 맞는 것 같다"라고 했고요. 이어진 장면에서 두 사람은 각각 신곡 <라스트 키스>와 <디스코 에너지> 무대를 멋지게 선보여 감탄을 사기도. 이처럼 나이와 무관하게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이들이 왜 롱런하는지 알 것 같네요.



엄정화와 김완선
김완선이 먼저 "우리가 어렸을 때 보고 생각했던 30, 40, 50대하고 완전히 다르다"라면서 "우리도 (활동 안 하고)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지 않냐"라고 하자, 엄정화가 "우리가 변화하는 시기랑 딱 붙어 있다. 우리가 돌파하고 있는 거야"라고 답한 것이죠. 그러면서 엄정화는 "우리가 돌파하면 후배들은 편하지. 우리 열정을 따라 살아온 게 잘한 것 같다.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온 게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어요. 김완선 역시 이에 공감하며 "(후배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가 네 마음대로 살라고 한다. 그게 제일 맞는 것 같다"라고 했고요. 이어진 장면에서 두 사람은 각각 신곡 <라스트 키스>와 <디스코 에너지> 무대를 멋지게 선보여 감탄을 사기도. 이처럼 나이와 무관하게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이들이 왜 롱런하는지 알 것 같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및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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