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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즌제, MBC에서만 하란 법 없다?! 박명수X하하 발언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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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예능으로 꼽히는 MBC <무한도전>! 조만간 시즌2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앞서 김태호 PD가 시즌제 관련 이야기를 꺼낸 데 이어, 이번엔 무한도전 원년 멤버인 박명수와 하하가 이에 대해 언급했거든요. 해당 이야기는 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왔습니다. 이날 박명수가 "<무한도전> 때 열심히 안 한 것 같다"고 토로하자, 하하는 "우리가 그때 많이 지쳤었다"고 답했는데요. 하하의 말에 박명수는 "휴식하려다 진짜 쉬게 됐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지금도 하라면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꼭 <무한도전>을 MBC에서만 하라는 법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어요. 하하 역시 "우리끼리 한 10편 찍어보고, 안 되면 그만하면 된다"고 동의했죠. 이들의 대화는 무한도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2018년 종영 후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만큼 조만간 시즌2가 현실화하면 좋겠네요.





Credit
- 에디터 이인혜
- 사진 무한도전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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