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브제 퍼레이드 ①

 
오렌지빛 그래픽 디저트 플레이트가 테이블에 활기를 더해준다.
 
스튜디오 뭄바이가 벨기의 에노 지방에서 만든 테이블. 중앙으로 갈수록 블랙에서 흰색이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강렬한 붉은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센터피스.
 
회화에 등장할 것 같은 선과 컬러 배합이 근사한 티 컵과 받침.
 
마치 경마 트랙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디자인은 승마 헤리티지를 반영한 것이다.
 
히포모빌의 모티프와 말의 형상이 담긴 머그잔.
 
가죽과 고리버들, 두 소재의 감각적인 만남.
 
다루기 까다로운 구리 시트에 스텐실을 활용해서 에나멜을 입혀 완성했다.
 
감각적인 컬러 트라이앵글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접시.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의 대조, 사각형과 원형의 강렬한 대조가 돋보인다.
 
유리 같은 투명함과 금속의 차가움. 다채로운 텍스처를 느낄 수 있는 투르끄와즈 컬러의 센터피스.
 
손으로 짠 캐시미어 쿠션.
 
위풍당당한 로열 타이거가 부드러운 캐시미어에서 등장하는 그림은 지안파올로 파니의 작품을 재해석했다.
 
우아한 컬러 조합과 버티컬 스트라이프의 블랭킷.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설탕 볼.
 
경쾌한 원색 조합이 돋보이는 크리머.
 
아티스트 지안파올로 파니는 기수의 실크와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구성했다.
 
유기적인 곡선이 매력적인 안락의자. 페인트와 광택제를 손으로 하나하나 칠해 완성했다.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캐시미어 담요. 코코아 스티치로 마감했다.
 
히포모빌. 시리즈는 여러 말 그래픽을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