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손목 위의 리본체조
두 번 감아 착용하는 '더블 투어' 스트랩의 로맨틱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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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mm 케이스의 곡선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비대칭으로 세팅한 ‘드 빌 미니 트레저’ 워치는 5백만원대, Omega.
Credit
- 에디터 손다예
- 사진 장성원
-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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