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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커플 탄생!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콜'을 찍다가 가까워졌다고.

프로필 by 라효진 2021.12.03
최근 손석구와 찍은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종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남자친구는 영화감독 이충현이라는데요.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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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OSEN이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콜>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해요. 같은 날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며 "사귀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라고 했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직접 전종서와의 열애에 대해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이날 스타뉴스, JTBC 엔터뉴스 등에 "<콜>을 찍으며 (전종서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졌고, 최근부터 교제하게 됐다"라고 했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피하거나 하진 않았다"라는 감독의 말처럼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인지라 주변에서는 대부분 이들이 사귀는 줄 알고 있었다네요. 본인들도 열애설이 날 것을 이미 예상했을 정도입니다.
 
넷플릭스,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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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단편영화 <몸 값>으로 주목 받은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만든 <콜>이 상업영화 데뷔작입니다. 예상과는 달리 아이돌 뺨치는 외모도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었죠. 한편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2018년 데뷔해 독특한 매력의 마스크와 출중한 연기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넷플릭스/GettyImagees
  • 영상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