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 보도 못했다고? 이지아의 고급진 한입요리, #전복와플 레시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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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했다고? 이지아의 고급진 한입요리, #전복와플 레시피

재료와 와플 기계만 있으면 뚝딱.

라효진 BY 라효진 2021.07.14
 
JTBC '바라던 바다'의 헤드 셰프로 합류한 배우 이지아. SBS '펜트하우스3' 촬영으로 바빠 아직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는데요. 13일 방송된 3회에서 그는 통영산 전복으로 만든 신메뉴, 전복와플을 선보였습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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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바라던 바다'의 두 번째 영업날이 그려졌습니다. 방송 한 달 전부터 서울에서 박준우 셰프를 만나 신메뉴를 개발했다는 이지아. 밤 늦게까지 이어진 드라마 촬영 탓에 고단해진 몸으로도 낮 영업 준비를 위해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이지아는 "전복 와플이 오늘 주 메뉴고 회도 나갈 것"이라며 "(오늘은) 전복 데이"라고 하며 요리를 시작했는데요. 주 메뉴인 전복 와플, 듣도 보도 못한 요리입니다. 그런데 막상 레시피를 확인하면 너무 간단해서 놀랍습니다.
 
먼저 잘게 썬 호박과 전복을 볶아준 후, 버터를 바른 와플 기계에 넣습니다. 그 위에 와플 반죽을 골고루 뿌리고 기계를 덮어 굽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꼬들한 식감의 전복과 와플의 만남, 술안주로도 그만일 것 같아요.
 
 
 
"내가 했지만 맛있다"라며 직접 만든 전복와플에 만족감을 표한 이지아는 "드라마 촬영하다가 이거 하고 있으니까 실감이 안 난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즐거워 했습니다. 이에 옆에서 산딸기 브라우니를 만들던 보조 셰프 온유는 "뻥 뚫리는 기분 아니냐"라며 공감을 표했죠. 바쁜 스케줄 속 '바라던 바다'가 출연진에게도 휴식의 시간이 되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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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라효진
    사진 이지아 인스타그램/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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