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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의 '급찐급빠' 감량 노하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솔깃한 다이어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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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iah
'급찐급빠'라는 말이 있습니다. 급하게 찐 살은 급하게 빼야 살로 가지 않는다는 뜻이죠. 배우 이지아도 이 원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일주일 안에 빼면 원래 몸무게가 계속 유지된다"라고 밝힌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이지아만의 비결인데요. 실제로 이 말은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갑자기 불어난 살은 아직 지방이 아닌, 체내 다당류인 '글리코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따라서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바뀌기 전인 2주 안에 체중 감량을 하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또 이지아는 “쉬는 날이나 스케줄이 저녁부터 있는 날에는 아침에 가서 운동한다”라고 했어요. 실제로 아침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데요. 특히 공복 상태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점, 아시죠? 본래 운동 시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땐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소모되니까요. 참, 공복 유산소 운동을 피해야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이 대표적인 사례.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거든요. 어지럽거나 손발이 떨리는 등의 증상을 겪을 수도 있고요.

@e.jiah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이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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