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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불문 ‘만능캐’ 에밀리 블런트_ 요주의 여성 #20
<콰이어트 플레이스2>로 돌아온 스크린 ‘만능캐’ 에밀리 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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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마다 훌륭한 연기를 펼치는 매력적인 배우 에밀리 블런트 @Getty images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닌, 감정적인 스릴러이자 가족 드라마로 느끼게 하는 건 바로 에블린 역의 에밀리 블런트 공이 큽니다. 전편에서도 많은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으로 모든 것을 표현한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력(특히 ‘입틀막’을 부르는 화제의 출산 장면!)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죠.


에밀리 블런트는 어린 시절 말더듬 증세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연극에 참여하며 “다른 사람이 되는” 훈련을 통해 이를 극복하게 되었다고 하죠. 이후에도 연극 활동을 꾸준히 하다가 에든버러 연극제에 참석해 에이전트의 눈에 들었으니, 치명적인 약점이 그녀를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한 것이죠(에밀리 블런트는 말더듬증 환자를 돕는 비영리 단체 AIS의 이사회 중 한 명으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에밀리 블런트는 쉼 없이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젊은 시절의 빅토리아 여왕을 훌륭하게 그려낸 <영 빅토리아>, 총을 든 터프한 모습으로 미국 남부 억양을 구사했던 <루퍼>, 톰 크루즈에 밀리지 않는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 고뇌에 빠진 FBI 요원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우아한 기품을 지닌 새로운 메리 포핀스로 분한 <메리 포핀스 리턴즈> 등…
영화 <영 빅토리아>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존 크래신스키는 아내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는 걸로 유명한데(당연한 걸까요?), 이번 영화와 관련된 인터뷰에서도 아내의 공헌을 언급하는 걸 잊지 않습니다. “세계 최고의 배우일 뿐만 아니라 촬영장의 모든 일에 있어서 파트너 역할을 해줬어요. 내가 뭔가를 생각해내면 아내가 10배쯤 더 멋지게 만들어줬죠. 마치 엄청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부부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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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아름
- 사진 각 영화 스틸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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