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핫플에서 베를린 작가를 만나다_인싸 전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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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이태원 한복판에 홀연히 떠오르는 신비로운 소나무 숲 .

밤이 되면 이태원 한복판에 홀연히 떠오르는 신비로운 소나무 숲 .
이번 개인전에는 두 층을 연결하는 공간인 보이드 구간에 대형 월 페이팅을 전시한다. A5 사이즈의 작은 종이 위에 그려진 작가의 잉크 드로잉을 디지털 장치를 사용하여 가로 7m, 세로 10m의 벽을 가득 채우도록 확대한 다음 파란색 페인트로 해변의 풍경을 그렸다.



<Spotlight Creator>, 2019 작품에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굵고 검은 선들은 자신의 이전 작품을 캔버스에 확대 투사하여 부분적으로 따라 그린 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디지털 이미지의 왜곡된 미감을 표현하고자 한다.

<Eau de Bro>, 2020 틱톡에서 스케이트보드 크루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신조어를 작품명으로 가져온 작품이다. 미국 힙합 뮤지션 브록햄튼의 노래 제목에서 따온 ‘SUGAR’라는 단어, 타블로이드 잡지의 볼드한 헤드라인을 따라 그린 작품 상단의 조각난 글씨 등 팝 문화와 이미지 문화를 대하는 작가의 유머러스한 태도를 볼 수 있다.

이번 개인전에는 두 층을 연결하는 공간인 보이드 구간에 대형 월 페이팅을 전시한다. A5 사이즈의 작은 종이 위에 그려진 작가의 잉크 드로잉을 디지털 장치를 사용하여 가로 7m, 세로 10m의 벽을 가득 채우도록 확대한 다음 파란색 페인트로 해변의 풍경을 그렸다.

이번 개인전에는 두 층을 연결하는 공간인 보이드 구간에 대형 월 페이팅을 전시한다. A5 사이즈의 작은 종이 위에 그려진 작가의 잉크 드로잉을 디지털 장치를 사용하여 가로 7m, 세로 10m의 벽을 가득 채우도록 확대한 다음 파란색 페인트로 해변의 풍경을 그렸다.




7월 25일까지
파운드리 서울
Courtesy the Artist and FOUNDRY SEOUL © 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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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안동선
- 사진 파운드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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