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김아중의 쫀득한 피부를 만든 화장품은?

스커트보단 데님이, 핑크보단 뉴트럴 컬러가 잘 어울리는 여자. 김아중의 뷰티 파우치를 공개합니다.

프로필 by ELLE 2011.04.02


김아중의 메이크업 비법

드라마 <싸인>에서 밝고 씩씩한 법의관으로  변신했던 김아중. 수수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기꺼히 예쁜 스타일을 포기했다. 가장 눈에 띄었던 변신은 일명 ‘거지 커트’라 불리는 페이크 단발. 앞쪽 헤어만 과감하게 커팅해 뒷머리를 묶으면 내추럴한 단발로 연출할 수 있지만, 내리면 여성스러운 롱 웨이브로도 연출 가능한 ‘반전 커트’! 메이크업의 경우, 내추럴한 룩과 어울리도록 색조 메이크업을 생략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집중했다. 탱탱하고 쫀득쫀득해 보이는 피부 때문에 일명 ‘푸딩 메이크업’이라는 신조어로 화제가 되기도. 비법은 스펀지의 코팅 면을 이용해 크림 파운데이션을 바른 것. 이에 블러셔나 파우더 대신 한 번 더 파운데이션을 T존과 애플 존에 두드려 발라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살렸다.


1 잉크 아트라이너, 01호 느와, 3만4천원,
랑콤
2
 아보플렉스 큐티클 오일, 가격 미정,
OPI
3
브로우 셋, 2만2천원,
MAC
4
파우치, 25만원,
토리 버치
5
 오퍼퓨미 오떼루즈 오데코롱, 50ml, 6만9천원,
불가리
6
 M 핑크 100호, 2만5천원,
슈에무라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4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EDITOR 박애나
  • PHOTO 전성곤
  • ELLE 웹디자인 장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