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의 시그니처 스쿨룩을 떠올리는 톱을 입은
제니. 여기에 곱창 밴드를 더해 트렌드를 제대로 관통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어요. 반 묶음 헤어와 스크런치의 만남으로 청순하고 발랄한 첫사랑 스타일 완성.
곱창 밴드와 트렌디한 레오퍼드 프린트의 컬래버레이션! 섹시한 레오퍼드 패턴과 레트로 트렌드의 키 아이템인 헤어 슈슈가 이루는 의외의 조합이 신선합니다. 페이스 라인을 따라 가닥가닥 남긴 잔머리로 청순미까지 뽐내는 그녀의 아웃핏을 기억하세요.
블론드 헤어가 돋보이는 모델
페르난다 리의 높게 올려 묶은 반 묶음 헤어에서 곱창 밴드 포착! 얼굴을 가득 채우는 빅 프레임 안경으로 한층 무르익은 뉴트로 무드를 연출했어요.
트렌디한 아이템 부자,
현아는 파인애플 패턴의 오렌지 컬러 곱창 밴드를 선보였어요.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운동화로 이어지는 더없이 편한 차림에 곱창 밴드가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 같네요. 스크런치를 손목에 걸어 브레이슬렛처럼 활용하기도 하는 현아의 센스도 기억하시길!
두아 리파에게 경쾌한 스크런치 활용법을 배워볼까요? 아래쪽으로 묶어 여성스럽게, 위쪽으로 높이 묶어 발랄하게! 짧은 헤어라도 걱정 없어요. 채 묶이지 않고 흘러내리는 머리칼은 그대로 두셔도 좋습니다. 그 자체로 충분히 자연스러우니까요.
야무지게 말아 올린 번 헤어에 작은 사이즈의 헤어 슈슈를 활용한
태연. 마트에 갈 때도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센스가 탁월합니다. 대충 묶어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그녀의 헤어스타일처럼 우리도 곱창 밴드를 일상에 적극 활용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