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더 리치해진 가을 뷰티 아이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보습 크림의 텍스처는 점점 무거워지고 향수들의 향은 훨씬 리치해진다. 브라운과 옐로, 와인 톤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이 풍성해져 가는 계절, 진짜 가을이 왔다. ::건강한,촉촉한,탄력,수분,회사,모임,미팅,스페셜 장소, 레스토랑,데이트, 생일, 스페셜 데이, 축제,보습,크림,향수,메이크업,제품,끌로에,메이블린,후르츠,아베다,베네피트,스틸라,슈에무라,MCM,질 스튜어트,스페쉬,피터코마스로스,키엘,알티야 오가닉스,바비 브라운,스킨푸드,설화수,샤넬,비쉬 애라,드 이희 키스,디올, 겔랑,딥티크,에스티 로더,부르조아,록시땅,버츠비,스팀,엘르,엣진,elle.co.kr:: | ::건강한,촉촉한,탄력,수분,회사

강옥진(beauty director)1 끌로에 러브, 끌로에 마치 목걸이를 걸고 있는 양 골드 체인을 두르고 있는 세련된 보틀. 이 골드 체인은 보틀과 캡을 연결해주는 줄로 캡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으니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향도 어쩜 이렇게 우아한지 마음에 쏙 든다. 30ml, 9만9천원. 2 메이블린 뉴욕 워터샤인 볼류미펄, 스모키 핑크, 마카롱 핑크 립스틱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촉촉하게 발리며 미세한 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준다. 입술이 도톰하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으니, 입술이 얇은 사람에게 강추. 1만5천원. 3 후르츠 앤 패션 포밍 핸드 솝 신종 플루의 위협은 끝났어도 손 씻는 습관은 쭉 지속돼야 하는 법. 무엇보다 새콤달콤한 과일 향이 사랑스러운 이 핸드 솝은 미세한 거품 타입이라 사용감이 좋고 피부에 자극도 없다.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 패키지로 출시되면 좋겠다. 가격 미정. 4 아베다 핑크 리본 핸드 릴리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출시되는 핑크 리본 에디션. 패키지 중간에 핑크 리본이 표시돼 있는지 꼭 확인할 것. 손도 아름답게 가꾸고 유방암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착한 아이템. 3만7천원. 5 베네피트 걸 미츠 펄 핑크 빛 리퀴드 하이라이터로 자칫 너무 듬뿍 바르면 얼굴만 동동 뜨는 불상사가 생기니 얼굴에 바르려면 극소량만 콧등이나 이마, 광대만 살짝 발라야 자연스럽다. 혹은 데콜테나 다리에 발라 보디에 은은한 광채를 부여하는 것도 방법. 4만5천원. 6 스틸라 롱 웨어 립 라이너, 라이트 로즈 펜슬 타입으로 입술 라인을 정교하게 정돈해주기에 안성맞춤. 종종 립라이너로 입술 전체를 발라주기도 하는데, 이 아이템은 입술 전체에 바르기엔 발림성이 떨어지는 편. 2만3천원. 7 슈에무라 레드 쥬브너스 크림 바를 땐 너무 리치해서 부담스럽고 흡수도 더딘데 그냥 방치한 채로 잠들면 자는 동안 쏙 스며든다. 아침에 거울 보면 피부가 매끄럽고 윤이 난다. 10만5천원. 8 내이처 리퍼블릭 컬러 왈츠 착한 가격과 디자인, 발색력은 굿. 하지만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게 단점. 1천원. 공인아(beauty editor)1 MAC 립 젤리, 리조트 라이프 은은하게 느껴지는 펄감과 컬러가 마음에 쏙 든다.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텍스처가 ‘립 젤리’란 제품명을 표현하기에 딱인 듯. 2만5천원. 2 질 스튜어트 페이스 파우더 브러시 역시 ‘진짜’는 뭐가 달라도 다른 법. 100% 천연 모로 만들어서인지 브러싱할 때 예사롭지 않은 감촉이 느껴진다. 마냥 부드럽지만은 않은 것이 ‘내강외유’의 절도 있는 힘이 느껴진달까. 5만8천원. 3 프레쉬 슈퍼노바 래디언스 브라이트닝 펜 브러시가 놀라울 정도로 민첩하고 유연하다. 민감한 눈밑 피부에 터치해도 전혀 자극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붓이 스쳐가는 자리마다 눈에 띄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보여주니 다크 서클 커버는 물론 T존과 C존 부위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해도 좋겠다. 3만9천원. 4 피터토마스로스 브로 투 다이 포 눈썹을 풍성하고 힘 있게 만들어주는 눈썹 영양제. 아직까지 눈에 띄는 효과는 못 보고 있지만 점점 선명해질 눈썹을 기대하며 꾸준히 발라볼 예정이다. 브룩 실즈의 송충이 눈썹까지는 안 되더라도 슬픈 ‘모나리자’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길. 12만8천원. 5 키엘 울트라 훼이셜 마이크로 세럼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라인이라는데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기존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명성만큼이나 뛰어난 보습력을 가졌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4만8천원. 6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스프레이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장미를 수작업으로 수확하고 USDA 인증 마크까지 획득했다니 더욱 믿음이 간다.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 보디 스프레이 또는 향수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3만2천원. 7 바비 브라운 일루미네이팅 피니시 파우더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12/ PA+ 보송보송하면서도 윤기 있는 피부가 트렌드라지만 파우더리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던가. 그런 면에서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의 장점만 절묘하게 살린 이 제품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5만4천원대.8 바비 래시 롱 마스카라 속눈썹을 짱짱하게 올려주는 볼륨 효과는 물론 발색력도 좋아 따로 아이라이너를 그리지 않아도 허전하지 않다. 가격 미정. 양보람(beauty editor) 1 스킨푸드 고대미 팩 에센스에 파우더를 직접 섞어 쓴다는 게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쫀득쫀득한 팩을 보면 신선함에는 믿음이 간다. 양이 좀 적은가 싶었는데 얼굴 전체에 바르기에 딱 맞는다. 줄줄 흘러내리지 않아 좋고 고소한 냄새와 함께 5분만 있으면 매끈한 피부 완성. 6세트, 1만9천원. 2 설화수 진설 윤메이크업 크림‘스트롭 크림’의 한방 버전. 쌉싸래한 향,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얼굴에 진주 펄(보다 큰)을 더해 화사하게 피부를 정돈해준다. 얼굴색이 부쩍 칙칙해진 엄마에게 선물하기 좋을 듯. 11만원대. 3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배쓰 라인 포밍 샤워 젤 향이 진하고 오래가서 웬만한 향수 저리 가라다. 은근히 섹시하면서도 기품 있는 코코 마드모아젤의 향은 그대로, 피부가 눈에 띄게 촉촉해지는 건 아니지만 버블 배스 겸용이라 그런지 조금만 써도 풍성하게 거품이 생기는 것도 장점이다. 6만원. 4 비쉬 애라 미네랄 BB크림 특유의 칙칙한 색감 때문에 BB크림을 꺼려하는데 이건 화사한 핑크 톤 스킨 컬러라 마음에 들었다. 온천수 덕분인지 수분감이 풍부해 충분히 촉촉하면서도 매끈하게 발린다. 시술 중이라 민감해진 피부를 잠재우는 효과도 굿. 3만4천원대.5 드 이희 키스 마이 헤어헤어 제품은 자고로 향이 좋아야 하는 법. ‘샴푸의 요정’ 노래도 있지 않나. 이건 신선한 아쿠아 향의 오일 타입 세럼으로 아침잠이 많아 컨디셔너를 종종 생략하는 나에게 딱 필요한 아이템. 소량만 발라도 윤기가 생겨 모발 컬러가 생생해 보인다. 4만2천원. 6 모로칸오일 인텐스 컬 크림 최근 시도한 똑 자른 미디엄 길이의 헤어는 어깨 부근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뻗치느냐가 관건. 이 크림을 바르면 부스스했던 모발이 촉촉하게 정돈되고 컬에 드라이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곡선이 생긴다. 가격 미정. 7 디올 프레스티지 사틴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고가 화장품은 으례 내 나이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리치한데 고급스러운 장미 향에 사르르 녹아 내리는 풍성한 감촉(뻑뻑한 ‘엄마’ 영양 크림 텍스처가 절대 아니다!)에 놀랐다. 아침에 일어나면 팽팽하게 물이 오른 피부까지,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럭셔리 크림! 33만원. 8 에뛰드 하우스 스위트 아이 컵케익, 바나나 초코칩 나보단 사촌동생에게 선물하면 좋아할 깜찍한 패키지. 펄감이 화려하고 밀착력도 제법이다. 7천5백원. 김미구(beauty editor)1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익셉셔널 컴플리트 케어 리치 크림이 럭셔리한 크림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화장대에 떡하니 놓는 것만으로 ‘곧 피부가 좋아질 것 같다’는 주문이 절로 외워졌다. 여전히 습한 날씨인데다 피부가 민감해져 있던 터라 많이 바르면 트러블이 날 것 같아 손바닥에 덜어 소량만 아주 살짝 발라줬다. 아침에 파운데이션이 쏙쏙 잘 스며드는 걸 보니 일단 영양면에선 합격! 48만5천원. 2 딥티크 오 듀엘르 오 데 토일렛 늘 시향을 기대하게 만드는 딥티크의 향수. 이번엔 중동의 추억이 깃든 바닐라 향이란다. 뭔가 ‘따뜻한’ 향취가 그리워지는 계절, 결코 느끼하지 않은 시크하고 우아한 바닐라 향 덕에 벌써부터 가을이 기다려진다. 50ml, 11만5천원. 3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모이스처 파우더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 14/PA++ 더블웨어 라인과 나는 궁합이 끝내주나 보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파우더까지. 기존에 있던 동그란 더블 웨어 파우더도 꽤 만족스러웠는데 이 제품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듯. 완벽한 텍스처에 촉촉한 질감이라니 이 모두가 가능하다는 게 놀라울 따름! 당장 내일 떠나는 뉴욕 컬렉션 출장 동반자로 낙점. 6만5천원. 4 부르조아 라이너 뺑쏘, 브렝 엔프레쇼니스뜨배드 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도 이제 슬슬 지겨워지고 안 그래도 요즘 붓펜 타입의 아이라이너의 ‘맛’을 알아가는 중인데 기술만 연마한다면 번지지 않고 섬세하게 그리기엔 이것만한 제품이 없는 듯. 보기 흉하게 갈라지지 않고 색감도 진하다. 2만7천원.5 버츠비 래디언스 페이셜 클렌저 일단 향이 너무 좋다. 피부관리실에 편안히 누워 케어의 편안한 첫 시작을 알리는 클렌저의 느낌! 아주 작은 알갱이가 드문드문 있어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주는 듯. 스크럽제를 따로 쓰지 않아도 개운한 느낌이 든다. 3만3천원. 6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엑스트렉트 세럼 록시땅 제품 맞아? 아마 로고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이렇게 외쳤을지도 모른다. 쫄깃한 질감, 은은한 향, 풍만한 보습감이 고보습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정말 손색이 없다. 금세 촘촘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가격 미정. 7 스팀 크림 BY SKINRX.CO.KR 호랑이연고 같은 밤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촉촉한 수분 크림. 일단 알싸한 ‘자연 향’이 인상적이었다. 얼굴보단 핸드&보디 크림으로 사용하니 보습 효과 만점. 2만7천원.8 NARS 싱글 아이섀도, 망그로브 지속력, 발색력, 패키지는 더할 나위 없다! 소화하기 힘든 옐로 컬러만 아니었다면 매일 손이 갈 텐데. 3만4천원대.*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0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