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도 써도 끝이 없는 위시 리스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데, 한층 높아진 하늘을 채우고 말을 살찌울 만큼 사고 싶은 것들 것 자꾸만 생겨요. 써도 써도 끝이 없는 위시 리스트. 저만 그런 건 아닌가 봐요. 트위터 친구들이 보내온 리스트를 보니 아무래도 140자는 너무 부족한 것 같네요.::따뜻한,포근한,정감있는,미팅,스페셜 장소, 레스토랑, 카페,기념일,데이트, 생일, 스페셜 데이,클럽모나코,셀린,멀버리,마이클 코어스,키이스,제인송,시스템,미소페,코데즈 컴바인,수콤마보니,H&M,A.P.C.,가을,천고마비,위시 리스트,트위터엘르걸,엘르,엣진,elle.co.kr:: | ::따뜻한,포근한,정감있는,미팅,스페셜 장소

1 베이식한 디자인의 캐멀 컬러 울 코트. 가격 미정. 클럽 모나코.2 상큼한 오렌지 컬러 체인 백. 30x21cm. 가격 미정. 셀린3 모노톤의 빅 레오퍼드 패턴 레그 워머. 가격 미정. 월포드.4 소매 부분에 슬릿을 넣은 트렌치코트. 가격 미정. 제인송5 프레피 스타일의 체크 패턴 풀 스커트. 가격 미정. 키이스.6 매니시한 디자인의 버클 장식 브라운 백. 40x30cm.1백만원대. 멀버리.7 프티 사이즈의 캐멀 컬러 롱 숄더백. 21x18cm. 47만5천원. 마이클 코어스.8 후드 디테일의 그레이 모직 케이프. 72만8천원. A.P.CSteveyoni(디자이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이번 시븐 ‘스티브 J & 요니 P’ 컬렉션에서도 볼 수 있는 빅 사이즈의 레오퍼드 프린트가 진정 대세인 듯! 하하! F/W시즌이니 아무래도 아우터도 필요하겠죠? 겨울엔 역시 무톤 재킷만큼 활용도가 높은 것이 없는 듯해요. 마무리는 클래식 룩에 강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 립으로!Sanghee_yoo(패션 홍보) 가을, 겨울 아우터로는 트렌치코트가 진리인 것 같아요. 버버리 프로섬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라면 더 바랄 게 없겠네요. 아, 그리고 그 룩엔 본호 앤 파트너의 미니멀한 브라운 클러치가 어울리겠어요.Gisforginajung( 패션 에디터) 전 요즘 피비 파일로의 셀린 스타일에 푹 빠졌어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어디에 비할 수 있을까요? 셀린 스타일의 클린 룩엔 담담하게 생긴 클래식 사각 백이 어울릴 것 같아요. 셀린 컬렉션에 등장한 편지 봉투처럼 생긴 모던한 클러치도 좋고요.Junubob(모델) 오, 맞아요. 저도 셀린 백! 그거 하나면 이번 시즌 쇼핑은 끝내도 될 듯. 하지만 저는 아직 10대 소녀(?)니까 데님 쇼츠나 빈티지 스커트에 매치할래요!Naive204( 패션 에디터) 맞아요. 스퀘어 백은 이번 시즌 꼭 구입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에요. 전 좀 더 여성스럽고 화려한 백으로 포인트를 줄래요. 그래서 주얼 장식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가미한 프라다의 스파졸라토 백을 위시 리스트에 올렸어요.Daytripperke( 패션 에디터) 제 평소 옷차림을 안다면 참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울 소재 풀 스커트를 갖고 싶어요! (루이 비통 컬렉션에서 선보인 것 같은 그것!) 여성스럽게 다시 태어나려고요! 호호.Messmie( 뷰티 에디터) 음, 나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무릎 밑으로 조금 내려오는 복고풍 풀 스커트를 가장 먼저 구입할래요. 그리고 여기에 캐멀이나 홍차 컬러 같은 웜셰이드 가죽 백을 매치하겠어요!Chochowon (스타일리스트) 역시 이번 시즌엔 캐멀 컬러를 빼곤 얘기가 안 되는 것 같죠? 캐멀 컬러의 박시한 울 코트면 여기저기 매치하기도 좋고 활용도가 높을 듯해요. 그리고 여기에 처치스의 로퍼를 신을래요. 마가렛 호웰의 스타일링처럼요.Park_jung_hee( 패션 에디터) 전 여자는 아니지만, 역시 겨울엔 캐멀 코트가 진리예요! 이번 시즌엔 특히 더 그렇고요. 단번에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이잖아요(캐시미어 소재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Vickylyoo (패션 칼럼니스트) 캐멀 코트와 마찬가지로 쟈뎅 드 슈에뜨의 테일러드 재킷도 어디에 매치해도 단번에 업스타일링이 가능한 마법의 아이템이죠. 여기에 여성스러운 러플 롱스커트를 매치하면 페미닌 시크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습도 높고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싱가포르에서 재킷이 몹시 입고 싶은 1인이었습니다. Jin1513(패션 홍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아우터 쇼핑을 가장 먼저 할 거예요. 이번 시즌엔 기필코 케이프를 구입하려고요. 대신 소공녀가 입었을 법한 아주 클래식하고 걸리시한 디자인으로요. 후드 디테일이 있다면 더 귀엽겠어요! 1 클래식한 다크 초콜릿 컬러 스퀘어 토트백. 43X26cm. 가격 미정. 마크 제이콥스.2 앞뒤 길이가 다른 미니멀한 블랙 셔츠. 19만9천원. 커밍스텝.3 섬세한 절개 라인이 특징인 카키 컬러 트렌치 코트. 49만9천원. 시스템.4 더블 버클 장식 레이스업 플랫폼 부츠. 굽14cm. 가격 미정. 수콤마보니.5 심플한 디자인의 레오퍼드 코트. 가격 미정. 코데즈 컴바인.6 펀칭 장식이 화려한 스웨이드 싸이하이 부츠. 굽 10cm. 가격 미정 미소페.7 루스한 터틀이 특징인 꽈배기 니트 풀오버. 2만9천원. H&Matelier_love(디자이너) 난 버버리 프로섬의 퍼 트렌치 코트를 매우, 간절히, 어마어마하게 원해요. 그거 하나면 올겨울이 행복할 듯.taeil_park( 패션 에디터) 새로운 시즌을 맞아 꼭 사야 할 아이템은 너무 많지만 그중 가장 갖고 싶은 하나는 블루종이에요. 스티브 맥퀸이 입었을 법한 걸로요. 민액 캐멀 컬러 울 코트가 없다면 그걸 먼저 사야겠지만요.hyunjoo82( 뷰티 에디터) 이번 시즌 갖고 싶은 것 엄청 많은데. 다 말해도 되나요?^^ 예전엔 걸리시한 스타일을 즐겼는데, 이번 시즌엔 역시 성숙한 여인이 되야 할 것 같네요. 셀린이나 클로에가 제안한 것처럼 말이에요. 누드 컬러 계열의 미니멀한 미니드레스, 슬림한 롱 팬츠를 쇼핑해야겠어요. 그리고 이런 룩에 매치할 셀린이나 에르메스의 사각 토트백은 그야말로 위시 리스트!henooc(디자이너) 어디든 활용 가능한 블랙 셔츠요. 각 잡히고 젠체하는 셔츠 말고요. 편안하고 어깨에 잘 맞는 것으로. 아, 그리고 네이비 더플코트도요.ieonsunyong(패션 에디터) 밀리터리가 대세잖아요. 무톤 소재의 투박한 애비에이터 재킷이나, 사파리 점퍼나, 드리스 반 노튼이 선보인 것 같은 카키 스커트나, 러프한 워커나.... 우아, 사고 싶은 것 너무 많아요!gortenkim(모델 에이전시 디렉터) 나도 밀리터리 아우터 사고 싶어요. (물론 남자 것으로!) 카키 트렌치 코트면 포멀한 룩에도 캐주얼 룩에도 모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자든 남자든 마찬가지로!)nooric(패션 홍보) 9월호 패션 매거진을 휩쓴 핫 아이템인 무톤 재킷 갖고 싶어요. 버버리 프로섬의 것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와 비슷한 무엇이라도 좋아요.lunarcat80( 뷰티 에디터) 트렌디한 옷이 부담스러울 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세요. 밀리터리 부츠는 어떨까요. 여기에 레오퍼드 퍼 코트를 매치하겠어요.joyful1317(포토그래퍼) 남자가 레오퍼드를 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레오퍼드 아이패드 케이스? 레오퍼드 컨버스? 아, 정말이지 이번 시즌엔 레오퍼드가 대세!pappiko(패션 홍보) 슈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앵클 부츠나 부티는 이제 좀 식상하지 않나요? 겨울 옷차림에 강렬한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싸이하이 부츠가 정답이에요.beyondclset(디자이너) 스니커즈계의 클래식, 나이키의 '에어 맥스 95 클래식'은 어때요? 일명 형광 맥스라 불리는 이것은 데님이나 울 팬츠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아요.passionkeeper(편집장) 새빨간(이번 시즌 키 컬러인) 브이넥 니트요! 박시한 타입으로 루스하게 연출하고 클래식 백을 매치하겠어요. 주연 기자가 시장 조사하다가 빨간 스웨터 발견하면 알려주세요.kimheejune(포토그래퍼) 오, 저도 엄청 굵은 실로 엉성하게 짠 빨간 핸드메이드 니트를 갖고 싶어요. 목이 약간 늘어나 있어야 정석.*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0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