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초식남 스타일 주의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꽃남, 짐승돌, 초식남에서 이제는 에지남까지. 요즘 멋 좀 부린다 하는 남자들 트렌드 따라가기 참 버겁다나? 어리면 어릴수록 대접받는 세상이치에 질투심이 일다가도 ‘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 처럼 완벽한 스타일의 아이돌, 조각남들을 마주치면, 여성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터프한 꽃미남, 연기, 노래실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남자, 장근석의 황태경 스타일에 에지녀들은 몇 점을 줄까?::장근석, 황태경, 박신혜, 홍기, 돼지토끼, 고미남, 고미녀, 엘르, elle.co.kr:: | ::장근석,황태경,박신혜,홍기,돼지토끼

베토벤, 아니 황태경 바이러스"돼지토끼’의 영감을 주는 ‘민폐덩어리’를 사랑하게 된 황태경. 야맹증 같은 희귀한 질병, 각종 병력과 알레르기로 극도의 예민함과 히스테릭한 성격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인기그룹 A.N.JELL의 완벽한 조각남, 천재 뮤지션 황태경. 귀족 혈통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마음가짐은 물론. 5차원의 정신세계, 오빠부대 팬클럽까지. 그러나 관심 분야인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감히 베토벤 못지 않다! 1 드레이핑 자체로 장식효과가 있는 시크한 후드 톱과 테일러드 재킷2 댄디한 테일러드 재킷과 타이, 모히칸 헤어 스타일로 멋을 낸 장근석3 후드컷 아웃된 소매와 태슬 장식이 유니크한 롱 후드코트4 세심한 3버튼 디테일로 된 장근석의 그린, 레드 색상의 컬러풀한 셔츠 장근석의 3색 OST구준표, 오승아를 능가하는 까칠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현재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 추종자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 레벨인 장근석. 터프한 꽃미남, 욕심 많고 똘똘한 연기력, 노래 실력까지 고루 갖춘 남자, 장근석의 황태경 스타일을 에지녀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쇄골미남도도한 에지녀와 까칠한 에지남은 거울 속 자신의 익숙한 모습을 보고, 단번에 같은 종족의 기운을 느낀다는데. “단연 쇄골미남이 요즘 인기죠. 제아무리 황태경이라 해도 곧은 쇄골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마 박신혜(고미남역)는 로마행 비행기에 혼자 올라탔을 거에요.” Loose Look Editor’s Pick 1 타이장식이 달린 네크 셔츠. 43만원. 버버리 프로섬2 스트라이프 브이넥 니트. 63만원. 버버리3 글라슈테 오리지널. 플라잉 뚜르비용,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가격미정-나쁜 남자의 조건요즘 나쁜 남자는 성격만 까칠해선 대접 못 받는다. 스타일 하나 만큼은 폼나고 럭셔리하게, 하지만 센스 있게 빼 입어야 하는 것. 옷 잘입는 남자는 나르시즘 환자라 골치 아프다며 콧대를 세우는 여성들도 많긴 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니까.DANDY LOOK 1 롤업한 치노 팬츠와 스니커즈. 베스트가 경쾌한 트래블 룩2 소맷단을 접어올려 포인트를 살린 댄디한 블랙&화이트 스타일Editor’s Pick 1 프로섬 펠트 모자. 35만원. 버버리2 블랙&화이트 슬림 셔츠. 가격미정. 디올 옴므3 도트 무늬 브라운 니트 타이. 벨 그라비아-치명적 옴므파탈 스타일여성이라면 누구나 나쁜 남자에 대한 묘한 끌림이 있다. 난 그런 성격파탄자는 혐오한다고? 물론 겉으로 나쁜 남자가 속 까지 완전 새까맣게 오염돼 있다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단다. 여기서 말하는 매력적인 옴므파탈이란 까칠하지만 솔직 당당하며 알고 보니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란 의미. CITY LAYERED LOOK 1 가죽이 레이어드된 블랙 니트 톱은 프라다. 블루 체크 판초는 준 지. 블랙 배기 팬츠는 기센. 블랙 에나멜 부츠는 디올 옴므. 블랙 패드 워치는 루이 비통.2 성격은 고집스럽고 나쁜 남자, 스타일만큼은 럭셔리하고 포근하게. 루즈한 케이프 핏의 블랙 니트와 모자는 부드러운 매력이 넘친다.Editor’s Pick 1 집업 스타일 쇼트 슬리브 니트 재킷. 터틀넥과 브이넥으로 연출. 에트로2 데그라데 메가체크 캔버스 가드닝 모자. 41만원3 캐주얼한 남여공용 매신저백. 스트랩 탈부착 가능. 1백87만5천원. 아. 테스토니장근석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터프한 진지남 ‘강건우’에서 에지 있는 잘난 척 귀족남인 ‘황태경’으로서 럭셔리한 의상과 사과머리, 모히칸 헤어, 스모키 메이크업 등을 선보여 스타일 지수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셈이다. 무엇보다 황태경을 완벽히 연기한 점 또한 베스트 스타일링이라 해도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