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10F/W 런웨이 신구대격돌

모조 진주 목걸이와 트위드 재킷의 대모는 샤넬이고, 여자에게 남자 재킷을 입힌 이브 생 로랑은 르스모킹 룩의 시작이다. 그럼 디스컨트럭션 룩은? 20세기 해체주의를 표방하며 등장한 마르틴마르지엘라, 요지야마모토, 레이가와쿠보. 세 명의 디자이너에게 도전장을 내민, 21세기 디스컨트럭션 룩 입문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2010 F/W 컬렉션에서 본 팽팽한 신구대결.

프로필 by ELLE 2010.06.24
 






Credit

  • ELLE 객원 웹에디터 이아현
  • PHOTO IMAXT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