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K뷰티의 숨은 주인공,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K렌즈

K메이크업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한 끗? 눈동자의 색과 빛을 바꿔 얼굴 전체의 무드를 결정하는 렌즈에 있다! 하파 크리스틴 스테이 프리티 크리스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프로필 by 정윤지 2026.07.27
스테이 프리티 크리스틴 원데이(13.3mm), 2만5천원, 8월 출시 예정, Hapa Kristin.

스테이 프리티 크리스틴 원데이(13.3mm), 2만5천원, 8월 출시 예정, Hapa Kristin.

K메이크업에서 ‘렌즈’가 차지하는 위상은 매우 크다. 전통적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또렷한 눈매 연출을 중요하게 여겨왔고 전반적인 ‘무드’를 완성하는 데 집중해 왔다. 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각자의 추구미가 반영된 ‘무드’는 아이섀도나 아이라인만으로 완성되지는 않는다. 화룡점정은 바로 렌즈! 눈동자의 크기는 물론 명도나 채도, 선명도, 대비감 등을 조절해 얼굴 전체의 인상을 바꿔주기 때문이다.


특히 ‘세컨드 스킨’과 ‘은은한 색조와 음영’이 대세가 되면서 작은 디테일의 영향력이 더욱더 커진 상황. 같은 메이크업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도 다크 브라운 렌즈냐, 애시 그레이 렌즈냐, 올리브 렌즈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준다. 하파 크리스틴은 K쿠션이나 K틴트, K선크림처럼 하나의 뷰티 카테고리로 인식되는 ‘K렌즈’ 신(Scene)을 리드하는 브랜드로서 8월 출시 예정인 ‘스테이 프리티 크리스틴’ 역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축고정

렌즈 사용자 사이에서 ‘렌즈가 돌아가는’ 이슈는 단순한 착용감의 문제가 아니라 미관의 문제가 됐다. 일반 투명 소프트 렌즈는 눈을 깜빡이거나 눈동자를 움직일 때 렌즈가 살짝 회전해도 티가 안 난다. 반면 메이크업 무드 연출을 위한 컬러 렌즈는 하이라이트 디자인과 그러데이션 패턴, 동공 크기 설계, 비대칭 그래픽 요소 등이 들어가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의도한 디자인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파 크리스틴 최초의 ‘축고정’ 디자인으로 8월에 선보일 예정인 ‘스테이 프리티 크리스틴’은 렌즈가 돌아가지 않아 가장 예쁜 각도와 눈물빛처럼 맑게 반짝이는 그래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하파 크리스틴만의 촉촉하고 여릿여릿한 느낌,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완성해 준다.


Heart-Fixing & Teary Graphic

하파 크리스틴 스테이 프리티 크리스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눈 위에 표시된 하트 마크 설계, 일명 ‘하트 픽싱’이다. 이 하트 마크를 기준으로 온종일 안정적인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그 위로 번진 듯 촉촉하게 녹아드는 글로우 컬러 발색이 눈빛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준다. 울먹이는 듯 반짝이는 ‘티어리 그래픽’으로 ‘울먹’ 디테일을 표현해 맑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복숭아 꽃잎 같은 ‘베이비 핑크’와 달콤함을 한 스푼 녹인 ‘스윗 베이지’, 신비로운 올리브빛의 ‘럭키 그린’,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티어리 블랙’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은은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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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윤지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정혜림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