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패딩 스타일 감도 높여주는 후드 코디법
온갖 아우터에 후드티만 더해도 스타일이 달라져요.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겨울 아우터를 매일 돌려 입다 보면 아무리 멋진 코트라 하더라도 금세 지루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죠. 그럴 때 필요한 건 새로운 변주. 이 역할을 가장 쉽고도 확실하게 해내는 아이템이 바로 ‘후드티’입니다. 아우터 밖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후드의 실루엣은 은근한 존재감을 더하며 전체 룩의 기운을 달리 만들어줄 수 있는데요.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고민 없이 손이 가는 만능템이기도 합니다.
오답 없는 톤온톤
@y0on_cha3
톤온톤 룩의 정석을 찾고 있다면 캣츠아이 윤채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선명한 레드 후드 집업 위에 버건디 레더 자켓을 매치한 룩은 색감의 영역에서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레드 계열이 가진 에너지에 버건디의 깊이가 더해지며 강렬함이 살아나는 동시에 톤이 맞아 떨어지는 조합 덕분에 시각적 안정을 확보하죠. 톤만 잘 맞춰도 전체 룩의 완성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하기 좋은 방식. ‘심플하지만 세련된’ 후디 스타일링의 대표 사례입니다.
후드와 이 조합은 겨울 공식
@lenanash
가을의 전유물 같은 트렌치 코트는 후드티와 함께라면 손쉽게 겨울 아우터로 재해석됩니다. 특히 그레이 후디는 브라운, 베이지 계열과 궁합이 뛰어나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만들 수 있죠. 소재 대비도 매력적인데요. 견고한 트렌치 결 위에 후디의 부드러운 코튼 텍스처가 더해지면 룩의 깊이가 살아나기도 해요. 여기에 코트 단추를 잠갔을 때 보여지는 후드의 라운드 실루엣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온성까지 높여줄 수 있어요. 한 벌의 트렌치로 ‘두 가지 계절’을 누리는 셈입니다.
롱 코트와의 믹스매치
@e1isabethng
후드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어떤 아이템도 과하지 않게 일상화’ 한다는 점입니다. 맥시한 롱 코트는 포멀해 보이기 쉽지만 후디와 함께라면 캐주얼한 무드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차분하면서도 장난기 있는 믹스매치 룩이 완성되는 것인데요. 여기에 볼 캡을 푹 눌러 쓰면 꾸안꾸 무드가 극대화됩니다. 요컨대 코트, 후디, 볼 캡이 만들어내는 삼박자는 겨울 스트리트 룩의 기본 구조이자 가장 안정적인 스타일링 조합.
레더 자켓 더하기 후드
@abrilru_
레더 자켓과 후드티가 만나면 특유의 텐션과 카리스마를 유지하면서도 스트리트 무드가 한층 강화됩니다. 가죽의 긴장감 있는 질감과 후드의 편안함이 공존하면서 러프하지만 세련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트레이닝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여유로운 실루엣을 더해 좀 더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필요할 때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레더 자켓 조합입니다.
겨울 대표 아우터는 이렇게
@e1isabethng
겨울 아우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패딩 역시 후디와의 조합을 빼놓을 수 없어요. 특히 컬러감 있는 패딩 베스트는 후디와 함께할 때 진가가 드러나죠. 패딩 조끼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드러난 소매의 대비가 리듬을 만들어 그 결과 힙한 무드가 살아나는데요. 움직임에 따라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변하는 후디의 장점까지 더해져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어제 입었던 아우터라도 후드티 하나만 더하면 오늘은 전혀 다른 룩이 됩니다.
Credit
- 글 이지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