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머리끈으로 3배 더 예뻐보이는 방법

유행은 돌고 돌아옵니다. 몇 해 전부터 다시 트렌드가 된 스크런치도 그렇죠. 가벼워진 봄옷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어 눈여겨보면 더욱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묶는 위치에 따라 다른 감성을 연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무엇보다 본인이 가진 두상을 돋보이게 하는 위치를 찾는다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죠.

스크런치 스타일링이 처음이라 어렵다면, 가장 기본적인 포니테일 룩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크런치는 주름진 디자인이 특징이라, 단조로운 머리끈보다는 좀 더 신경 쓴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가 가미된 펌 헤어의 포니테일을 더한다면 특별한 아이템 없이도 훌륭한 룩이 완성될 거예요.

@onlyzione

@rebeccaferrazwyatt

땋는 머리와 함께하는 응용 편! 포니테일 헤어의 심화 버전인데, 스크런치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스크런치의 위치를 톱에서 시작하면 스포티하지만 경쾌한 스타일이 될 수 있고, 중간 보다 아래에서 땋아내리면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이 될 수 있어요.

@florettenacer

@saramary12

@mixmansion

@myname_hana

머리를 말아 한 번에 묶는 번 헤어 스타일은 여름에 가까워질수록 자주 찾는 스타일이죠. 스크런치를 포인트로 마무리하면 스타일링의 정점을 완성할 지도요. 보기에 더욱 신경을 쓴 듯한 아주 예쁜 번 헤어가 완성됩니다. 올해는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넘긴 번 헤어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ivaanapetrovic

@lara_bsmnn

@eviwave

@hanzyin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