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로 알아보는 나의 2월 운세는?
엘르가 알려주는 이달의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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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s 1.20 - 2.18
」이상과 현실의 간극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물병자리. 다행히 수성이 이동해 명확한 사고와 올바른 판단력을 발휘한다. 2월 초에는 인간관계와 커리어에 있어 떠나려는 것들을 마지막으로 되돌아볼 기회가 주어진다. 그 순간에 집중하되, 그 후에는 과감히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Pisces 2.19 - 3.20
」2월은 연애를 시작하기에 적기인 달! 각자의 길을 걷다 결국 다시 서로 마주하게 되는 두 사람. 시간이 얼마 없다고 느껴 연애의 시작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선택은 물고기자리에게 달려 있지만, 이 기회를 잡는다면 후회 없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Aries 3.21 - 4.19
」과거를 되돌아볼 시점이다. 과거의 선택이 정말 옳았는지 궁금해진 양자리. 우연히 친했던 누군가를 만나고 감정적으로 다시 연결될 수도 있다. 이번이 두 번째 기회라는 신호일까? 그럴 수도 있지만, 로맨틱한 기대에 부풀기보다 우선 지켜보며 현실적인 연애 감각을 유지하는 편이 좋다.
Taurus 4.20 - 5.20
」항상 꿈꿔 온 것이 눈앞에 펼쳐진다면? 계속 확인해 봐도 진짜라는 확신이 들지 않을 만큼 마주한 기회가 낯설고 크게 느껴진다. 의구심 때문에 집중력을 잃을 수 있다.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론 운을 믿고 기회를 잡아야 할 때도 있는 법. 지금이 바로 그런 순간!
Gemini 5.21 - 6.21
」이달의 키워드는 가속이다. 각 단계를 이전 단계보다 훨씬 더 끌어올려야 한다. 지금 하는 일은 향후 10년간의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멘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월 중순엔 목표 중 하나를 성취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주의 분산과 속도 조절에 유의할 것.
Cancer 6.22 - 7.22
」방향을 바꾸는 두 행성의 도움을 받는다. 하나는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다른 하나는 전에 매듭짓지 못한 일을 다시 시작하도록 도와줄 것. 무엇을 택하든 현재 위치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걸 의미한다. 핵심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미래를 향해 계속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것!
Leo 7.23 - 8.22
」기회가 풍요롭게 주어지고, 잠재력이 솟구치는 시기. 새로운 가능성이 폭발할 만큼 모든 게 좋아 보인다.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를 믿고 섣불리 파트너십을 맺으면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스스로 더 나은 선택을 하고 나만의 길을 향해 가도록.
Virgo 8.23- 9.23
」현재 처녀자리가 몰두하는 일이 진정 원했던 것인지, 단순한 돈벌이인지 자문하는 달이다. 지금껏 왜 한 번도 고민해 본 적 없을까? 이런 깨달음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변화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주는 지표다. 짧은 휴가를 통해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Libra 9.24 - 10.22
」동료와 과도하게 친밀해지며 사적인 관계가 시작되면 서로 불편할 뿐이다. 천칭자리는 낭만적인 성향이 강해서 깊은 감정을 느끼기 쉽다. 친근하게 대하되 서로 거리를 두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두 사람 모두 상처받지 않는다.
Scorpio 10.23 - 11.22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면 2월이 중요한 전환점일 듯. 그동안 세운 계획에 진지하게 매달려야 할 때다. 스스로 준비가 됐는지 자문했을 때, 여전히 마음속에 작은 의심이 생기면 잠시 물러나자. 시간을 두고 고민되는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 확신이 들었을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Sagittarius 11.23 - 12.22
」지난 몇 년간 커리어와 주변 관계에 기울인 모든 노력이 보상으로 돌아올 듯. 약간의 기복은 있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이 사수자리에게 유리하다.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 눈앞의 변화를 더 편안하고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 것. 목성의 이동으로 천체의 밸런스가 사수자리 편으로 돌아선다.
Capricorn 12.23 - 1.19
」동료와의 우정을 시험하는 순간이 찾아올 듯. 업무적으로 도움을 준 동료에게 은혜를 못 갚아서 고민했던 염소자리. 돈이 얽힌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수 있지만, 염소자리만의 방식으로 호의를 되돌려준다면 일도 우정도 바로잡을 수 있고 원하는 일을 도맡을 기회가 생긴다.
Credit
- 에디터 정소진
- 일러스트레이터 AURORE CARRIC
- 글 BERNARD FITZWALTER
- 번역 권태경
-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 디자이너 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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