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남다르게! 쇼파드 아이스 큐브 컬렉션

1 에시컬 18K 로즈, 옐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브레이슬릿과 링, 이어링은 모두 Chopard. 듀체스 베스트는 Polo Ralph Lauren.
2 에시컬 18K 로즈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링과 브레이슬릿, 펜던트는 모두 Chopard. 점프수트는 The Andamane.
3 잔이 착용한 에시컬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네크리스와 링, 브레이슬릿, 이어링, 에시컬 18K 로즈 골드 아이스 큐브 이어 커프는 모두 Chopard. 코튼 재킷과 톱은 모두 Philosophy by Lorenzo Serafini. 아리나가 착용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에시컬 18K 화이트, 옐로, 로즈 골드 아이스 큐브 펜던트와 브레이슬릿, 이어링, 링은 모두 Chopard. 레더 봄버 재킷은 Karl Lagerfeld. 팬츠는 Philosophy by Lorenzo Serafini

죠지가 착용한 에시컬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아이스 큐브 펜던트와 링, 에시컬 18K옐로 골드 소재의 아이스 큐브 이어커프, 루센트 스틸 소재 (Lucent Steel™)의 알파인 이글 41mm 워치는 모두 Chopard. 트렌치코트와 터틀넥은 모두 Emporio Armani. 아리나가 착용한 에시컬 18K 화이트, 로즈,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브레이슬릿과 링, 이어링은 모두 Chopard. 드레스는 Stella McCartney. 잔이 착용한 에시컬 18K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이어링은 Chopard. 드레스는 Hugo Boss.

아리나가 착용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에시컬 18K 화이트, 로즈, 옐로 골드 아이스 큐브 브레이슬릿과 링, 펜던트, 이어링, 이어 커프는 모두 Chopard. 새틴 점프수트와 터틀넥은 Polo Ralph Lauren. 죠지가 착용한 에시컬 18K 로즈 골드 아이스 큐브 펜던트는 Chopard. 레더 재킷과 화이트 톱은 모두 N°21 by Alessandro Dell’Acqua.

죠지가 착용한 에시컬 18K 로즈 골드 아이스큐브 펜던트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로즈 골드 알파인 이글 41mm 워치는 모두 Chopard. 실크 셔츠와 울 블레이저는 모두 Giorgio Armani. 잔이 착용한 에시컬 18K 로즈, 옐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링과 브레이슬릿, 이어링, 루센트 스틸 소재와 에시컬 18K 로즈골드의 알파인 이글 33mm 워치는 모두 Chopard. 실크 셔츠는 Caroline’s Couture.

잔이 착용한 에시컬 18K 로즈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링과 브레이슬릿, 이어링은 모두 Chopard. 코튼 드레스는 Ferragamo. 점프수트는 The Andamane. 부츠는 Casadei. 죠지가 착용한 에시컬 18K 화이트 골드 아이스 큐브 펜던트와 반지, 루센트 스틸 소재와 에시컬 18K 로즈골드의 알파인 이글 36mm 워치는 모두 Chopard. 터틀넥과 울 팬츠는 모두 Brioni.

에시컬 18K 화이트, 로즈,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이어링과 이어커프, 펜던트, 링은 모두 Chopard. 재킷과 뷔스티에는 모두 Caroline's Couture.

에시컬 18K 화이트, 로즈,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이어링과 이어커프, 링, 브레이슬릿은 모두 Chopard. 드레스는 N°21 by Alessandro Dell’Acqua. 프린지 장식 스웨이드 재킷은 Polo Ralph Lauren.

모던한 디자인의 아이스 큐브 컬렉션은 룩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생기 넘치게 만들어주며,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더욱 돋보이는 연출이 가능하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아이스 큐브 컬렉션의 매력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아이스 큐브 컬렉션은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광채를 띤다. 100% 윤리적 방식으로 채굴한 금(에시컬 골드)은 24시간 쉬지 않고 외면은 물론 내면까지 밝혀준다. 네모 형태의 기하학적 디자인은 쇼파드의 창의적인 디자이너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의 작품. 사각 얼음에서 영감을 받은 그녀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이를 현실로 구현했다.
올라운드 패션 아이템
볼드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쇼파드의 아이스 큐브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 한번 착용하면 절대 빼고 싶지 않은 에센셜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이어링과 펜던트, 링,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뒤 알파인 이글 시계를 추가하는 것도 좋다. 벨라 하디드처럼 섹시하면서 시크한 블랙 터틀넥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 룩은 물론 디자이너 슈트에 착용해도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충분하고, 여러 개를 레이어드하면 보다 트렌디해 보인다. ‘오늘 뭐 입지?’라는 고민에 대한 답은 바로 아이스 큐브 컬렉션이다.

미학이 윤리와 만났을 때
선물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한 일이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선택에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쇼파드는 2018년부터 모든 시계와 보석을 100% 윤리적인 금으로 제작하고 있다. 아이스 큐브 컬렉션도 마찬가지다. 모든 금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환경 및 사회적 기준을 충족하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 업체로부터 제공받으며, 쇼파드는 소규모 수공예 채굴 커뮤니티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다. 그렇기에 아이스 큐브 컬렉션은 외모뿐 아니라 내면까지도 아름답게 빛내주는 보석이라 할 수 있다.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쇼파드 메종은 1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다른 노하우로 제작한 시계와 하이 주얼리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아이스 큐브 컬렉션 역시 이런 노하우를 담은 하우스의 가장 정교한 마감 기법을 사용했다. 디테일이 중요한 만큼 세심한 연마 작업은 브랜드 연마공들의 손에서 이루어진다. 이들은 수년에 걸쳐 전통 기술을 이어받은 장인으로, 거울처럼 날카롭고 반짝이는 완벽한 마감을 완성해낸다.

도시적 건축의 아름다움
아이스 큐브 컬렉션을 대표하는 조각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은 파리에서 뉴욕, 상하이, 서울에 이르기까지 도시적 우아함을 구현한다. 비가 내리면 액체 상태의 금으로 변하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티타늄 갑옷처럼, 아이스 큐브는 빛과 함께 즐기는 건축적 보석이다. 빛의 도시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주얼리가 예술 작품이 될 때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 혹은 “단순함이 더 큰 가치를 만든다”는 말을 아는가. 이는 미니멀리즘의 아버지 미스 반데어로에가 자신의 건축적 비전에 대해 선언한 말이다. 아이스 큐브 컬렉션에도 이 말이 적용된다. 이 정교한 컬렉션은 사실 매우 단순한 얼음 조각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얼리 컬렉션이 예술적 운동을 이렇게 밀접하게 구현한 적이 없었다. 이것이 바로 단순함의 힘 아닐까.

매일을 축제처럼
만약 인생의 매일이 파티라면? 아이스 큐브 컬렉션은 매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주얼리다. 성별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며 경계도 없다. 파리의 실렌시오(Silencio) 클럽에서 밤새 춤을 추거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파티를 즐기거나, 카페에서 여유를 누릴 때 등 언제라도 아이스 큐브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스 큐브 컬렉션은 삶에 대한 기쁨, 긍정적 에너지 그리고 ‘현재를 즐기라(Carpe diem)’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스 큐브 컬렉션과 함께 매일을 기념하며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