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상큼하게 혹은 대담하게
서연의 얼굴을 신비로운 색감으로 물들인 샤넬 뷰티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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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1
매혹적인 2024 가을/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레 타로 드 샤넬, 라벤더를 아이홀 앞쪽과 광대에 바르고 레드우드 컬러가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6 수프르낭뜨를 입술에 꽉 채워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LOOK 2
2024 가을/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394 디비네이션의 블루 라벤더 컬러를 눈두덩에 펼쳐 바르고 딥 퍼플로 아이홀에 음영을 넣는다. 2024 가을/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레 타로 드 샤넬, 블러드 오렌지로 눈꼬리와 광대를 이어주듯 터치하고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4 트루블랑뜨를 입술에 블러링하듯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LOOK 3
다양한 농담의 핑크와 브라운, 코럴이 조화를 이룬 2024 가을/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392 이니시에이션으로 눈가를 물들이고 웜 로즈우드 톤의쥬 꽁뜨라스뜨 엥땅스, 242 로즈 래디언트를 눈 아래부터 광대 안쪽까지 섬세하게 터치한다. 2024 가을/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레 타로 드 샤넬, 라벤더를 광대 바깥쪽에 바른 뒤 경계 지지 않도록 블렌딩해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한 뒤 핑크 베이지빛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2 시크릿을 입술 안쪽부터 물들이듯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LOOK 4
투명하고 싱그러운 광채를 표현한 얼굴 위에 맑은 라즈베리 레드 톤의 쥬 꽁뜨라스뜨 엥땅스, 244 루쥬 프랑을 브러시에 묻혀 볼 중앙에만 톡톡 두드리듯 터치한다.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트렌스페어런트를 아이홀에 얇게 펴 발라 물기 어린 눈가를 표현하고 ‘쨍’한 핑크 오렌지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18 엉부떵뜨로 입술을 물들이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LOOK 5
2024 가을/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394 디비네이션의 그린 티 컬러를 아이홀에 널찍하게 펴 바르고 쌍꺼풀 라인에 캐멀 컬러를 덧바른 뒤 부드럽게 펼친다. 블루 마젠타 레드 컬러인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24 페시오낭뜨를 입술에 꽉 채워 발라 자연스러운 레드 립을 완성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LOOK 2




LOO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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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5



Credit
- 에디터 김선영
- 사진 장승원
- 아트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디자이너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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