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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개인기 타임?! '백상' 김수현 깜찍 모먼트.jpg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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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앞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화제가 됐던, 김수현의 귀여운 술주정 장면 기억하시나요? 당시 "나 취하면 귀여워서 안 된다. 용두리집 막내아들이 귀여운 건 내추럴 본인데"라면서 리얼한 취중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는데요. 김수현이 이 장면을 또 한 번 재연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해당 장면은 지난 7일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날 방송을 살펴보면 MC 신동엽은 2부 시작에 앞서 "요즘 이분 보면 대책 없이 설렌다고 한다. 이분 때문에 울고 웃고, 그야말로 귀엽게 태어난 김수현 씨"라면서 그를 불러요.


마침 김수현은 화장실 다녀오다 카메라에 포착된 상황. 당황한 모습으로 서둘러 자리에 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죠. 신동엽은 그런 그의 모습에 "화장실도 귀엽게 다녀오셨다"라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이에 김수현은 바로 상황에 몰입하더니 앞서 언급한 화제의 명장면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리얼한 표정 연기가 압권이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JTBC 및 김수현 인스타그램
- 영상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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