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캉캉 스커트'의 또 다른 이름, 티어드 스커트를 입은 스타 5

서정적인 코티지 코어부터 트렌디한 긱시크 패션까지 다양한 무드를 넘나드는 티어드 스커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chowo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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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서울숲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모델 강초원은 러플 장식의 티어드 스커트를 블라우스와 매치해 로맨틱한 코티지 코어 패션을 연출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목가적인 룩에 매치한 컨버스 하이탑 스니커즈가 쿨해 보이네요.

@nam_g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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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는 풍성한 실루엣의 티어드 스커트를 버터 옐로 컬러의 카디건과 매치한 사랑스러운 아웃핏을 선보였어요. 여기에 화이트 삭스를 발목 위까지 올려 신은 뒤 앵클 스트랩의 슈즈를 더해 소녀 감성을 강조했어요.

@daraxxi @daraxxi
산다라 박은 유니크한 셋업 패션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그린 컬러의 후디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티어드 스커트는 함께 입었을 때 맥시 드레스처럼 연출되어 목가적인 분위기의 아미쉬 걸을 떠올립니다. 투박한 레더 클로그로 마무리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도 센스있네요.

@imsodamm

@imsodamm

박소담은 클래식한 블레이저, 뿔테 안경, 투박한 메리 제인 슈즈를 믹스한 너드미 넘치는 블랙 룩을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함께 매치한 티어드 스커트로 반전 매력을 꾀합니다. 밑단을 마감하지 않아 거칠게 올이 풀린 디테일로 반항적인 그런지 감성을 추가했어요.

@sofiaboman

@sofiaboman

선선한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 소피아 보만. 플라워 패턴을 수놓은 하늘하늘한 티어드 스커트가 드라마틱한 모먼트를 부각하는듯합니다. 루스한 스트라이프 카디건과 함께 매치한 편안한 여행 룩을 눈여겨보세요.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 글 김다영(130 Collective)
  • 사진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