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수분 충전 아이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걸들의 건조하고 메마른 겨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수분 충전 아이템부터 ‘에지’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메이크업 제품까지. 11월에 출시되는 코스메틱 신제품을 <엘르걸> 에디터들이 꼼꼼히 테스트한 후 평가해봤다.::촉촉한, 수분, 보습, 겨울, 건조한, 뷰티, 화장품, 엘르, 엘르걸, elle.co.kr:: | ::촉촉한,수분,보습,겨울,건조한

1 bobbi brown 골드와 블랙 컬러가 주목받는 이번 시즌을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먼저 크림 섀도는 텍스처가 비교적 단단해서 내장된 브러시를 사용하니 쉽게 펴 바를 수 있었고 발색도 탁월한 편.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반짝임이 줄어들어 색깔이 많이 탁해진 듯한 느낌이 들었고,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는 면봉으로 깔끔히 지운 다음 발라야 하므로 다소 번거로웠다. 반면 젤 아이라이너는 사용감이 우수해서 눈 주변에 번지거나 쉽게 지워지지 않았고 간단히 덧발라서 수정할 수 있어 편리했다. 1.8g. 6만5천원. su young‘gold stone long wear eye palette’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2 vichy15가지 희소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비쉬 온천수, 수분 저장고 역할을 하는 활성 히알루로닌이 주성분인 수분 영양 크림. 가벼운 젤 타입이라 발림감이 가볍고 산뜻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단계에서 로션 대용으로 사용했는데 무겁거나 번들거리지 않았고, 바르고 난 뒤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1~2분 사이에 제품이 스며들 정도로 흡수력이 뛰어났다. 반면 악건성 피부보다는(가볍고 산뜻한 발림감이 고보습 효과를 기대하는 악건성 피부에겐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지성?복합성 피부에 더 유용할 듯하다. 50ml. 4만원대. hyun Joo‘aqualia thermal soin hydratant 24h apaisant fortifiant’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3 christian dior 동양 여성의 눈매에는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그러데이션해야 입체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럼에도 에디터는 아이섀도 팔레트를 거의 쓰지 않는다. 시간도 없고 테크닉도 부족해서 내장된 컬러들을 골고루 쓰지 못하기 때문. 대부분의 여성들이 에디터와 같은 마음일 거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도전해보기로 했다. 사용법을 친절하게 그려놓은 설명서에 따라 써보았는데 우수한 제품력에 비해 빈약한 메이크업 스킬이 문제였다. 역시 아이 팔레트는 매장에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조언을 얻은 다음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6g. 6만9천원. su young‘5 couleurs iridescent’ no.169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4 maybelline 아이라이너는 눈 주변에 번지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 그런데 이 제품은 부드러운 질감과 또렷한 발색, 깔끔한 마무리 모두 칭찬해주고 싶다. 리퀴드 타입의 인위적인 느낌, 붓펜 타입의 불편한 사용감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 에디터의 경우 블랙, 초콜릿, 오션 블루, 화이트 펄의 네 가지 컬러 중 블랙과 화이트 펄 두 가지를 사용해봤는데, 윗꺼풀에 바른 블랙과 언더라인 점막에 바른 화이트 펄이 섞이거나 뭉치지 않고 하루 종일 또렷하게 유지되어 흡족했다. 1.2g. 9천원. su young‘2 in 1 impact shadow liner’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5 clarins 마스크는 제품이 굳어져 공기 유입과 수분 증발을 막는 제품이고, 팩은 굳어지지 않고 단시간에 유효 성분을 흡수시키는 타입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노 린스 티슈오프 타입인 이 제품은 팩에 더 가깝다. 사용 직후 피부 톤이 맑고 환해지는 효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리치한 크림 타입이라 사용하는 내내 피부가 마르지 않는다는 것도 좋았지만, 물이나 마른 티슈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에 잔여물이 남은 듯 찝찝한 느낌이 들었다. 두고두고 피부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이겠지만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비추다. 125ml. 6만2천원. su young‘super restorative wake-up lotion’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6 clinique제품을 잡았을 때 손가락이 닿는 옆부분에 버튼을 만든 아이디얼한 패키지가 호기심을 일으켰던 제품. 또 ‘리얼 래디언스’라는 이름에서 감지되는 ‘맑고 환한 피부’ 연출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그런데 만족스러운 디자인에 비해 사용감은 평이했다. 중건성에 지극히 일반적인 피부 톤을 지닌 에디터에게 04호 크림 베이지 컬러는 다소 어두웠고, 마무리감도 건조한 가을철에 쓰기에 매트했기 때문. 하지만 가볍게 밀착되고 고르게 펴 발리는 장점이 있어서 트러블이 있는 지성 피부에 제격일 듯하다. 12g. 6만원. su young‘perfectly real radiant skin compact makeup spf 29/pa+++’ no.04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1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