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1 + 1, 닮은 곳이 있대요

다른 이야기, 비슷한 코드. 동시 상영을 추천합니다.

BYELLE2016.08.05

(왼쪽)<비거 스플래쉬>, (오른쪽)<트루스>


우아를 떨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녀들은 거짓말처럼 우아하다. <비거 스플래쉬>(8월 3일 개봉) 남편과의 휴가 중 옛 애인과 그의 수상쩍은 딸을 만나게 된 록 스타 역의 틸다 스윈턴. <트루스>(8월 18일 개봉) 대통령의 병역 비리 보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메인 프로듀서 역의 케이트 블란쳇.



(아래)<쥬랜더 리턴즈>, (위)<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어사이드 스쿼드>(8월 4일 개봉) 못된 짓을 벌이다 배트맨에게 호되게 당한 악당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뭉쳤다. 과연 그들은 ‘성악설’이 틀렸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조커’ 자레드 레토와 ‘할리 퀸’ 마고 로비의 미친 조합이란! <쥬랜더 리턴즈>(8월 개봉) 패션계를 등진 왕년의 톱 모델 ‘쥬랜더(벤 스틸러)’와 ‘헨젤(오웬 윌슨)’이 15년 만에 비밀 에이전트로 돌아왔다. ‘병맛 듀오’의 어처구니없는 매력은 노쇠하지 않았다.



(왼쪽)<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오른쪽)<마일스 어헤드>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7월 28일 개봉) ‘세계 최고’ 타이틀을 네 번이나 거머쥔 덴마크 레스토랑 ‘노마’에는 ‘맛있는 인생’만 있진 않다. 주방에서 벌어지는 쓴맛, 참맛의 이야기. <마일스 어헤드>(8월 개봉) 이름이 곧 재즈사의 한 챕터인 마일스 데이비스. 돈 치들이 그의 음악 인생 뒤에 숨겨진 사연을 소울풀하게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