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이기 아젤리아, 다시 돌아왔습니다
진정성 논란으로 힙합계를 뜨겁게 달군 백인 래퍼 이기 아젤리아. <엘르> 캐나다의 진정성 넘치는 인터뷰, 한 번 보실까요.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지난해부터 진정성 논란으로 미국 힙합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호주 출신 백인 래퍼 이기 아젤리아가 신곡 ‘팀(Team)’을 들고 돌아왔다. 그녀는 <엘르> 캐나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비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평소에는 호주 억양을 쓰다가 랩을 할 때만 미국 남부 갱스터가 된다는 말에 흑인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발음과 말투는 자유”라고 간단하게 설명했고, 싱어송라이터 뱅크스와 트위터로 서로를 ‘디스’했던 건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을 뿐 인종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부정적인 시선 뒤에 숨어 입을 닫아 버리는 대신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고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CANADA 2016 04)
Credit
- EDITOR 김보라
- ART DESIGNER 조효정
2025 가을 필수템 총정리
점점 짧아지는 가을, 아쉬움 없이 누리려면 체크하세요.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