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행 간다고?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K뷰티의 위상답게 ‘없는 게 없는’ 한국의 뷰티 시장이라지만 그래도 그 나라에 간다면 꼭 사야 할 틈새 뷰티 아이템이 있다.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거나 혹은 가격 메리트가 엄청난 머스트겟 기념품들.

프로필 by ELLE 2016.03.10


체코-마뉴팩트라 핸드크림 

체코의 국영기업인 마뉴팩트라(Manufaktura)는 천연 맥주와 와인으로 만들어진 내추럴 화장품 브랜드. 이국적인 디자인과 순한 사용감, 향을 지녀 여행자 본인을 위해서도 그리고 선물로 매우 인기.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아 매장에 한국 설명서가 있을 정도라고. 가격은? 우리나라 로드숍 브랜드 정도로 부담 없어 더욱 매력적. 가장 인기인 핸드크림이 159 코루나, 한화 약 8천원 정도!





두바이-알키미아 비누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이탈리아 산 천연 수제 비누. ‘무당벌레 비누’라는 닉네임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은은한 향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데다 무척 순해 아토피, 트러블성 피부의 페이스 & 보디 워시로 입 소문 나있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최대 5만원 대인데다, 공구로 구입해도 2만원선 인데, 두바이의 마트에서는 무려 6~7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사재기를 하지 않곤 못 배길 아이템.






독일-아조나 치약 

이탈리아의 마비스에 버금가는 인기! 독일의 ‘빨간 치약’으로 유명한 아조나(Ajona) 치약. 박테리아 제거에 뛰어나 입안 구취 제거에 탁월해 특히 흡연자들에게 인기. 잇몸이 약한 사람이 쓰기에도 좋다고. 25ml의 연고만한 크기지만 12배 고농축 치약이라 소량만 사용해도 오랫동안 쓸 수 있다고. 독일 현지에서는 2유로, 한화 2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국내에서 공구를 하면 2~3배 가격에 구입 가능.





호주-포포크림 

미국에 바세린, 중국에 호랑이 연고가 있다면 호주엔 루카스 포포(Lucaspapaw) 크림이 있다! 립 밤으로, 상처 난 데, 손톱 큐티클에... 건조한 곳이라면 어디든 바를 수 있는 호주 국민크림이다. 호주 드럭 스토어나 마트 어디를 가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공항 면세점에도 많이 구비돼있으나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비교해보고 구입할 것. 호주 달러 4~5달러, 한화 4~5천원 선.





스페인-라 치나타 

세계 최대의 올리브 오일 생산국인 스페인. 라 치나타(La Chinata)는 1932년부터 시작된 그들만의 버진 올리브 오일 추출 기술을 이용해 기본적으로는 식용 올리브 오일부터 다양한 식품(크림, 치즈, 비스켓, 초콜릿...)들을 생산해냈는데 화장품도 그 중 하나. 스페인의 대중적인 브랜드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비누는 약 3유로(한화 4~5천원)에, 보디 오일은 6유로(한화 9천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게 큰 장점 중 장점.






동남아-달리 치약 

일명 ‘홍콩 아저씨 치약’으로 불리는 달리 치약.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여행지 어디에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중적인 치약 브랜드다. 마무리감이 워낙 개운하고 불소함유량이 많아 치석제거에 훌륭하다는 소비자들의 평. 국내에서는 1만원 정도에, 현지에서는 1~2천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Credit

  • EDITOR 김미구 PHOTO COURTESY OF www.manufaktura.cz
  • www.alchimiasoap.it
  • www.ajona.de
  • www.lucaspapaw.com.au
  • www.lachinata.es
  • www.darlie.com ART DESIGNER 조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