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당당한 스물셋 다이어리! - 안아름
남과 다른 매력, 나다운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델 안아름의 당당한 스물셋 다이어리!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똑같이 예쁘지 않아서 아름다운 늦깎이 신인 모델 안아름
아름이란 이름 쌍둥이로 태어났다. 동생 이름은 다움이다. 합치면 ‘아름다움’이다.
핑크색 머리 원래는 헤어 컬러를 자주 바꾸는 편인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 유지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만져봐도 되냐고 묻기도 한다.
모델이란 직업 고등학교 때 주변 친구들의 권유로 시작했는데, 점점 더 하고 싶어졌다. 이 일 자체가 재미있다. 모델도 무언가를 창조하는 일이니까. 그간 프리랜서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올해 에이전시(에스팀)에 들어가면서 한국의 보통 모델들이 하는 일을 나도 하고 있다는 게 좋다. 가장 안아름다운 패션 딱히 모르겠다. 유행을 따르지 않는 것? 자유롭게 입는다. 어떤 날은 되게 클래식하게 입고, 어떤 날은 힙합 스타일로 입고. 정해진 건 없다. 요즘은 가죽 재킷, 밴드 티셔츠들을 자꾸 사게 된다.
좋아하는 모델 수주 언니. 제일 멋있는 것 같다. 남의 것 안 따라 하고, 자기만의 것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내가 보는 나의 매력 표정을 잘 못 숨긴다. 솔직하다. 예뻐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노는 법 사람들은 내가 많이 노는 줄 아는데, 안 그렇다. 클럽도 안 간다. 집에서 영화 보고 차 마시는 걸 제일 좋아한다. 얼마 전에 영화 <스카페이스>를 봤는데, 역시 최고였다.
스물셋 그렇게 어리지도 않고 많지도 않아서 좋은 나이인 것 같다. 지금이 좋다. 꿈꾸는 내 모습 길게 보자면 두루뭉술하다. 멋있게 사는 것, 멋있는 사람 되기. @ahnahr
페일 핑크 새틴 블라우스는 Bottega Veneta. 페이스 주얼리는 Givenchy by Riccardo Tisci.
페일 핑크 새틴 블라우스는 Bottega Veneta. 페이스 주얼리는 Givenchy by Riccardo Tisci.
Credit
- PHOTOGRAPHER 김상곤
- EDITOR 엘르 편집팀
- ART DESIGNER 변은지
2026 여름 필수템은 이겁니다
지금부터 챙겨야 할 올여름 패션·뷰티 힌트는 엘르에서.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