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임동욱이 만드는 '메이드 인 코리아' 버튼 커버
'미크(MIK)' 디자이너 임동욱이 빚어낸 한국식 버튼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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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의 미크 버튼커버 하나면 늘 입던 옷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임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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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미크
MIK는 무슨 뜻인가 Made in Korea의 앞 글자. 버튼커버는 원래 유럽에서 탄생했지만 한국에서 개선하고 발전시켜 다시 전 세계에 대중화시키고 싶다.
당신의 버튼커버를 표현하는 단어 새로움, 유니크, 포인트, 아이디어, 블링블링.
가장 처음 디자인한 액세서리 평범하지 않은 이니셜 목걸이, 금속공예를 배우고 주변 친구들에게 특별 선물로 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었다.
디자인 영감은 어디서 얻나 일상적인 대화.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내가 갖고 싶은 것, 내가 선물해 주고 싶은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스스로 결과물에 만족해야 그것을 바라보는 대중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것.
주로 사용하는 재료는 브라스와 실버. 버튼커버의 하드웨어적인 구조에 사용하기도 적합하고 세밀한 디자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는 견고함을 가진 소재다. 여기에 세라믹, 패브릭, 한국 전통 기법과 소재 등을 가미해 금속이 보여줄 수 있는 것 이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당신의 버튼커버의 스타일링 팁은 셔츠와 니트를 겹쳐 입었을 때 드러나는 첫 번째 단추에 포인트를 주면 가장 돋보인다. 평상시에 즐겨 입는 옷에 버튼커버 하나만 달아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단추가 없는 재킷이나 머플러, 가방, 스냅백 등에 핀을 달고 그 위에 버튼커버를 달면 브로치처럼 연출할 수도 있고.
지금 작업실 벽에 붙어 있는 것 아버지와 작은아버지의 젊을 때 사진, 학창시절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 작업실에 방문했던 손님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 응원의 메시지와 미해결 아이디어 등. 그리고 작업실에 방문했던 손연재 선수의 사인.
지금 당신의 최대 관심사는 해외시장 진출, 파리 프리미어 클라세 참가 이후 알게 된 미크의 버튼커버와 어울리는 새로운 타깃.
Credit
- PHOTOGRAPHER 이수현
- CONTRIBUTING EDITOR 홍예림
- DIGITAL DESIGNER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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