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맥카트니의 놀라운 첫 방한기
지난 5월 20일, 세계 최초로 개장한 여성 전용매장인 청담동 아디다스 우먼스 매장에 스텔라 맥카트니가 모습을 나타냈다. <엘르>의 단독 취재로 진행된 벅찬 순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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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맥카트니가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동하는 여성들의 기능과 스타일을 고심해온지 벌써 10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텔라 맥카트니가 대한민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시크한 올 블랙의 수트를 입은 그녀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함께 사람들과 친절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활동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제품이 전세계적으로 여성들이 운동을 생활화하고 스포츠를 즐기게 되면서 10년동안 사랑을 받아 온 것 같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행사장은 그녀의 디자인을 사랑하는 여배우 배두나를 비롯해 특별히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규모로 진행된 행사였지만 10주년 기념 작품들을 미리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특히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단순한 런웨이가 아닌 요가, 테니스 등 역동적인 스포츠로 재현해 젊은 감각과 스포츠 느낌을 한층 살렸다.
 
 
 
 
 
 
 
 
스포츠와 패션을 접목시켜온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1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과 0을 활용해 특별 디자인된 10가지 종류의 10주년 한정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정 컬렉션은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 봄 첫 선보인 스텔라스포츠 라인의 F/W 컬렉션은 비비드한 컬러와 아름다운 플로랄 패턴을 특징으로 패미닌한 스텔라 맥카트니 라인과 달랐다. 더욱 자세한 스텔라 맥카트니의 진솔한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Credit
- EDITOR 최알참아람
- DESIGN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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