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LYE

당신이 궁금해 하는 패션, 뷰티 소식!

두 볼을 사랑스럽게 물들이는 블러셔, 가을 향을 닮은 신제품 향수, 남자의 거친 손을 위로하는 핸드크림까지 11월에 알아둬야 할 패션, 뷰티, 문화계 소식

프로필 by ELLE 2013.11.05

 

TO BE WITH YOU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난 컬래버레이션 소식. 함께해서 좋아요!

 

1 DAVID LACHAPELLe  + HAPPY SOCKS


평범한 건 그만! 양말 브랜드 해피 삭스와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의 의외의, 그러나 환상적인 만남. 화려한 컬러와 패턴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캠페인은 구매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2 MIHARAYASUHIRO + HYSTERIC GLAMOUR


푸마의 미하라 시리즈를 만든 미하라 야스히로와 화려한 스타일의 히스테릭 글래머가 함께한 컬렉션은 11월 초, 오직 편집 숍 무이에서만 만날 수 있다.

 

3 COMME DES GARCONS SHIRT + DISNEY MICKEY MOUSE


미키마우스와 도트의 만남을 어느 누가 싫어할까. 꼼 데 가르송의 도트를 입은 미키마우스가 디스플레이된 터널 전시와 셔츠 아이템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자.

 

4 BOON THE SHOP + LINDA FARROW 


린다 패로의 재론칭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명의 디자이너와 패션 스튜디오가 손을 잡고 탄생한 아이템은 분더숍 앳 마이분에서 지금 당장 만날 수 있다.

 

 

 

FUN & CUTE

즐겁다. 깜찍하다. 얼굴에 웃음 짓게 한다! 뷰티와 카툰의 궁합이 이토록 잘 맞는 이유!

 

1 미니마우스처럼 때론 사랑스럽고, 때론 수줍게. 발그레한 두 뺨을 연출해 주는 베이비 피치 컬러의 멀티 블러셔. 1만5천원, 에뛰드 하우스.

 

2 루이 비통 백에 새겼던 작품이 이번엔 슈에무라의 홀리데이 에디션 위에. 오로라 크림 무스,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 가격 미정, 슈에무라.

 

3 ‘사람과 동물은 자연 안에서 하나’라는 브랜드 철학이 느껴진다. 해양심층수로 보습력을 더한 피토 아쿠아 크림, 5만9천원, 비욘드.

 

4 섹시한 핀업 걸 ‘배씨나’의 매끈한 보디 스킨이 부럽다면 이 보디 오일 미스트에 주목! 배씨나 소프트 투 터치, 하드 투 겟, 4만8천원대, 베네피트.

 

5 키엘의 날 10주년 기념을 위하여! 한국의 격자무늬가 그려진 배두나 버전과 모자가 그려진 제이슨 므라즈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 125ml 7만2천원대, 키엘.

 

6 브랜드의 상징인 장미를 수놓은 드레스를 입은 미니마우스의 우아한 자태. 미니마우스 립밤, 2만8천원, 안나 수이.

 

 

 

 

BEAUTIFUL BOOKS

한 장, 한 장 넘기기 아까운 새로 나온 패션 포토 북들.

 

1 DIOR

 

1952년부터 10년간 디올의 쿠튀리에를 촬영한 사진작가 마크 쇼의 사진들이 공개된다. <Dior Glamour> 패션 북에는 크리스챤 디올이 피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과 셀럽들이 디올의 옷을 입은 드라마틱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2 CHLOE

 

끌로에 하우스 60주년을 기념해 <Chloe′: attitudes> 패션 북을 출간한다. 현대 여성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끌로에의 히스토리와 시그너처 컬러, 소재 등을 담아 끌로에의 우아하고 섬세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책.

 

3 GIAMBATtISTA VALLI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컬렉션에 선 모델들은 언제나 한 송이 꽃 같다. 한결같은 장인 정신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룩을 선보여 온 파리의 로맨티스트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영감과 그동안의 컬렉션들을 접할 수 있는 포토 북 <Giambattista Valli>.

 

 

 

 

한국의 코코 샤넬, 노라 노

 

1956년, 한국 최초의 패션쇼를 열고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 시스터즈의 판탈롱 스타일링으로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일으킨 노라노는 86세인 지금도 옷을 만드는 살아 있는 전설이다. 그녀의 패션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노라노>의 개봉(10월 31일)을 앞두고 서울 패션위크 기간 중 특별한 VIP시사회가 열린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자들을 위한 이 다큐멘터리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blog.naver.com/nora_noh에서 확인할 수 있다.

 

 

 

 

 

FOR URBAN BABIES

 

노르웨이엔 숲이 많지만 서울엔 소음과 먼지가 많다. 노르웨이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의 익스플로리는 디자인 총괄이사 힐데 안겔포스가 도시에 사는 아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디자인한 유모차다.

 

 

 

 

THE NEW PANDORA

 

스트리트 ‘잇’ 백, 지방시의 ‘판도라’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변신을 시도했다. 이름의 기원처럼 그리스 신화 속 ‘판도라의 상자’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판도라 박스’ 백을 선보인 것. 오리지널 판도라가 좀 더 루스하고 늘어지는 듯 내추럴한 실루엣이었다면 ‘판도라 박스’는 정말 상자처럼 각지고 견고한 건축적 느낌이 강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탈리아 건축가 지오 폰티(Gio Ponti)의 순수 기하학적인 작품을 모티프로 삼아 비대칭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숄더백은 물론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판도라 박스’는 도심 속에서 쿨하고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판도라의 박스에 어떤 매력이 담겨 있을지 직접 확인해 볼 것! 

 

 

 

 

 

READY ACTION!

 

1 아카데미상에서 영화의상 부문 수상 경력이 있는 잔티 예이츠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손잡고 스릴러 영화 <카운슬러>의 의상을 담당했다. 마이클 패스밴더, 페넬로페 크루즈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주목받는 이번 영화는 11월, 전 세계에 개봉할 예정. 영화와 함께 그들이 입고 등장하는 아르마니의 의상을 살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듯!


2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스테디셀러 부츠를 주제로 제작한 단편영화 <Made for Walking>을 공개한다. 브랜드의 뮤즈 케이트 모스가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부츠를 신고 런던의 거리를 거니는 드라마틱한 모습을 담은 흑백 영상이 바로 그것!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이 등장하는 흑백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손에 양보하세요

페이스 크림 못지않은 좋은 성분을 가득 담은 핸드크림 리스트.


1 돈 워리 핸드크림 쓰담쓰담, 4천9백원, 에뛰드 하우스. 병풀, 캐모마일 등 6가지 허브 워터가 물탱크처럼 장시간 수분을 공급해 준다.

 

2 날고 싶은 펭귄 ? 프루티아, 3천9백원, 홀리카홀리카. 시어 버터와 마린 콜라겐이 보호막을 형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3 토탈에이지 핸드크림, 1만원대, 일리. 인삼과 콩, 동백 오일이 건조하다못해 주름진 피부를 개선해 주는 손 전용 안티에이저.

 

4 시어 버터 핸드 크림, 3개입 3만7천원, 록시땅. 아프리카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민간 치료제로 쓰이던 시어 버터를 20% 함유했다.

 

 

 

 

DISPLAY ME

 

혼자만 킁킁거리며 즐기기엔 아깝다! 밋밋한 공간에 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해내 보란 듯이 꺼내두고픈 스타일리시 홈 퍼퓸.

 

1 보아 에 통카, 5만9천원, 갈리마드. 찬바람 부는 계절에 어울리는 신비로운 우디 향, 별도 판매하는 캔들 블로터를 씌워두면 장식 효과를 높이고 먼지 유입도 예방해 보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버드 디퓨저 골든 미모사, 2만3천원, 오늘. 나무로 만든 뻔한 리드 스틱 대신 새 모양의 세라믹 리드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깨끗한 라일락 향은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다.

 

3 피그 얼티메이텀 캔들, 10만5천원, 조나단 워드 런던. 보랏빛 반투명 크리스털 용기에 담긴 두 개의 더블 심지가 향의 확산과 깔끔한 버닝을 돕는다. 무화과와 코냑을 블렌딩한 향이 매혹적.

 

4 블루 스프러스 디럭스 캔들, 27만5천원대, 조 말론 런던.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고 모던하게 변신한 넉넉한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편안한 향으로 오래 맡아도 질리지 않는다. 

 

 

 

 

 

NEW ERA

럭셔리 브랜드의 공석은 여기, 판타스틱한 세 남자로 채워졌다.

 

1 MARCO ZANINI


크리스챤 라크르와가 단 한 시즌 동안 머물렀던 프랑스의 전설적인 쿠튀르 하우스 스키아파렐리의 새로운 수장은 마르코 자니니로 결정됐다. 로샤스를 기사회생시킨 그가 다시 한 번 젊은 감각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 J.W ANDERSON


지난 5년 동안 마드리드에 머물렀던 스튜어트 베버코치로 떠난 후, 스페인의 럭셔리 가죽 하우스 로에베는 지금 패션 신에서 가장 사랑받는 ‘핫’ 가이, 조너선 앤더슨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낙점했다.

 

3 YVAN MISPELAERE


72세의 나이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난 밀란의 로베르토 카발리. 그를 대신해 랑방 끌로에, 구찌를 거쳐 DVF에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오른팔로 일해온 이반 미스펠라레가 부임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의 새 시대를 연다.

 

 

 

 

 

 

 

신의 한 수

 

이탈리아 부티크 와이너리의 ‘파토리아 니타르디’에서 출시한 한정판 와인 카사노바 디 니타 르디(Casanuova di Nittardi) 2011 빈티지는 매년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통해서 옷을 갈아입었다. 아티스트 로베르 콩바(Robert Combas)와 설치미술가 오노 요코(Ono Yoko) 등 작가 31명의 래핑 디자인을 공개해 왔다. 올해는 한국 미술계의 대가 김창열 화백이 그 주인공이다. ‘신의 물방울’이라 불리는 와인과 ‘물방울 작가’라 불리는 김창열 화백이 만난다니 이것이야말로 ‘신의 한 수’ 아닐까. 가격은 신의 한 수치곤 저렴한 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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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 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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