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에디터가 엄선한 8월의 신제품!

가을, 미리 준비하세요. <엘르>가 당신을 위해 발 빠르게 테스트한 8월의 뷰티 신상품,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ELLE 2013.08.07

 

1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4만7천원, 크리니크.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라 평소에 로션 사용을 꺼리는 편.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는 말을 듣고 밤낮으로 사용했는데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수분은 충분히 가두고 기름기는 확실하게 잡아주니까. 기름종이, 이제는 안녕! (아트 디자이너 조효정)

2 솔리플로르 컬렉션, 르 쉐브르페이유, 100ml 17만8천원대, 아닉구딸.
평소 중성적인 머스크 계열의 향만 선호했는데, 플로럴 향에 눈뜨게 해준 제품. 상큼한 플로럴 향이 피부에 닿는 순간 달달한 향으로 변해 온몸을 감싼다. 은은한 잔향이 오래 유지되는 것도 구매욕을 자극하기에 충분. (패션 에디터 손은비)

3 채러티 팟, 4만3천7백원, 러쉬.
사계절 내내 일관성 있게 ‘까칠한’ 피부의 소유자. 웬만한 브랜드의 보디 로션은 다 거친 경험자로서 증언컨대 가벼운 질감 대비 촉촉함의 수위가 남다르다. 공정거래로 수확한 질 좋은 코코아 버터, 아몬드 오일이 듬뿍 들어서인지 오래도록 팔다리가 보들보들하다. (피처 에디터 김나래)

4 링 루즈, 302호, 가격 미정, 안나 수이.
장난감 같은 디자인을 보고 웃음이 나왔지만 발라본 후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적은 양을 발랐음에도 뛰어난 발색과 촉촉함 그리고 지속력까지 겸비한 완소 제품. 다만
한 가지 아쉽다면 뚜껑 안쪽에 거울이 없다는 것. (아트 디자이너 유경미)

5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 6만원대, 아모레퍼시픽.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하는 가루 타입의 효소 세안제.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했더니 입가 주변의 좁쌀 여드름이 눈에 띄게 줄었고 푹 잔 듯 화장도 더 잘 받는다. 가루가 부드러워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 주는 기특한 제품. (독자 에디터 장보윤)

6 르 베르니, 591호, 3만2천원, 샤넬.
카키 계열의 네일은 자칫 손이 못생기고 칙칙해 보여 피하는 편. 하지만 이 ‘알키미’ 컬러는 고급스러운 골드 펄이 함유돼 아름다운 ‘여인’의 손처럼 보이게 한다. 라운드 셰이프로 손톱을 정리하고 바르면 더 잘 소화할 수 있을 듯! (뷰티 에디터 김미구)

 

 

 

1 소프트 레이어 파우더, 퓨어 화이트, 4만5천원대, 헤라.
처음 경험해 보는 정말 가볍고 섬세한 파우더 재질! 피부에 부드럽고 균일하게 밀착되며 번들거리는 피부를 금세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아 여름철 메이크업 제품으로 그만인 듯. (피처 에디터 김아름)

2 훼이셜 퓨얼 헤비 리프팅, 5만5천원대, 키엘.
손가락 끝에서부터 평범한 수분크림과 달리 무게감이 느껴진다. 자기 전에 바르고 일어나 보니 피부를 단단하게 꽉 잡아주는 느낌. 다만 여름에 쓰기엔 조금 끈적거리는 감이 있다. 사계절 내내 피부가 건조한 이들에게 추천! (피처 에디터 민용준)

3 스템파워 에센스, 50ml 19만원대, SK-II. 
더위 때문에 늘어진 모공을 꽉 잡아준 에센스.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우윳빛의 젤 텍스처가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날 만큼 촉촉하기까지. 스포이드 타입이라 원하는 만큼 양 조절이 가능하다. (독자 에디터 김지윤)

4 루즈 아르마니, 409호, 3만9천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치 립밤인 것처럼 입술을 부드럽게 감싼다. 여느 립스틱과 다르게 각질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발색? 백문이 불여일견! 오토 형식의 시크한 블랙 케이스에 담긴 붉은 립 컬러가 가을용으로 제격이다. (패션 에디터 강미선)

5 마끼아쥬 트루 리퀴드 모이스처 UV, 라이트 아이보리, 가격미정, 시세이도.
두껍게 발리는 여느 파운데이션과 달리 얇은 코팅막을 입힌 기분이랄까? 화장을 안 듯 안 한 듯 가볍게 발리는 산뜻한 기분은 물론 뛰어난 커버력까지 갖췄으니 여태껏 이런 반전 있는 제품을 본 적이 없다. (아트 디렉터 이영란)

6 마담 루지 블러쉬, 8만2천원, 겔랑.‘겔랑 블러셔’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바르는 동시에 은은한 광채를 띠며 스며드는 경험은 또 다른 신세계. 여름철 잘못된 컬러 선택과 양 조절로 불타는 고구마가 되기 십상인데 뭉침 없이 곱게 발려 걱정 없다. (온라인 에디터 유리나)

 

 

 

 

1 오 오시앙 보디 젤, 400ml 5만5천원대, 비오템.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하루에 두세 번씩 샤워하게 되는 요즘, 건조한 피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 보디 젤은 심해 성분을 담아 충분한 보습력을 지녀 보디 로션을 바른 듯 촉촉하다. 특히 바다 내음을 담은 시원한 향까지! (패션 에디터 황기애)

2 비 캔들, 2만 3천원, 버츠비.피로가 급격히 쌓이는 마감 때 힐링용으로 안성맞춤. 꿀벌이 날아올 듯한 달콤한 향기와 함께 아로마 오일이 함유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장마철에 켜놓으면 습기도 제거되고 집안 분위기도 좋아질 듯. (아트 디자이너 선종민)

3 시티 드라이브 아티 팔레트, 7만9천원대, YSL.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자유로운 도시를 모티프로 한 제품답게 네 가지 컬러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기에 제격. 때로는 커리어 우먼으로, 때로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시켜 주니.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펄감과 우수한 밀착력이 매력을 더한다. (독자 에디터 조은희)

4 블랙 티 에이지 딜레이 트리트먼트 로션, 가격미정, 프레쉬.
건성 피부임에도 여름엔 토너만 발라 더 건조해지는 1인. 하지만 이 토너는 다르다. 리치한 포뮬러가 가히 에센스라 해도 믿을 정도! 사용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안색이 밝아진 것은 물론 피부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중. (뷰티 어시스턴트 이슬비)

5 버츄어스 돌 아이,4만2천원대, 랑콤.
인조 속눈썹 부럽지 않게 길어지는 진짜 롱래시 마스카라. 속눈썹 끝에 붙어 덧바를수록 길어지지만 ‘파리 다리’처럼 떡지지 않는다. 클렌징 시 녹지 않고 덩어리째 떨어져 눈가가 검게 번지지 않는 것도 장점. (뷰티 에디터 천나리)

6 르 노빌리 퍼퓸드 소프, 아이리스, 3개입 가격 미정, 아쿠아 디 파르마.
여름엔 핸드크림을 잘 바르지 않기 때문에 비누 선택에 신중해지는데, 이 제품을 본 순간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향과 세정 후에도 손을 촉촉하고 보들보들하게 가꿔주니 10점 만점에 10점! (뷰티 디렉터 강옥진)

 

Credit

  • EDITOR 이슬비
  • PHOTO 전성곤
  •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