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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첫 인스타그램 개설에 강민경이 난리 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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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드디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습니다.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70000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확보했죠. 벌써 정재형, 김아현, 김나영, 윤종신 등 선후배 스타들이 찾아와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어요. 특히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시작에 지대한 공헌을 한 강민경도 나타났고요.
강민경은 앞서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고현정과의 친분을 알리며 그에게 SNS 활동을 권유했다고 했습니다. 또 강민경은 고현정의 인스타그램이 열리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큰 거 왔다. 현정 언니 인스타 시작하셨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와 함께 고현정으로부터 받은 짧은 편지도 공개했습니다. 여기엔 "햇살이 싫고 높은 음색을 싫어하던 나에게 모든 고정관념을 단박에 깨 준 사랑스런 민경아. 우리의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고 이성복 시인이 말했어. 널 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밝게 살아보려 한다"라는 글이 담겼어요.
고현정은 첫 게시물로 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세 장을 올렸습니다. 그는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소회를 전하기도 했어요. 처음이라 어렵기도 하겠지만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소통과 근황 공유 채널인 만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군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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