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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촬영지, 정우성도 인증샷 찍은 이곳! (ft.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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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이 누적 관객 수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흑백 배경의 포스터로, 반란군과 진압군으로 대립하는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분위기 있게 담았네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입니다.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일당과 그를 진압하는 데 앞장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대립을 메인 줄거리로 내세웠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데 이어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 이에 개봉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까지 달성하게 됐습니다.
영화가 대박나면서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의 봄> 촬영지는 바로 대전광역시 소재의 한남대학교. 지난해 3월 이곳의 사범대학과 탈메이지기념관에서 영화 촬영이 진행됐다고 해요. 극 중 이태신으로 열연한 정우성도 이곳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스페셜 포스터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입니다.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일당과 그를 진압하는 데 앞장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대립을 메인 줄거리로 내세웠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데 이어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 이에 개봉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까지 달성하게 됐습니다.
영화가 대박나면서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의 봄> 촬영지는 바로 대전광역시 소재의 한남대학교. 지난해 3월 이곳의 사범대학과 탈메이지기념관에서 영화 촬영이 진행됐다고 해요. 극 중 이태신으로 열연한 정우성도 이곳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정우성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및 정우성 인스타그램
- 영상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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