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아들 첫 생일 맞아 올린 사진 (ft. 절친 반응)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첫 생일을 맞아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손예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알콩이 첫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받은 선물들 알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라고 남겼어요. 그러면서 "앞으로는 마음으로, 편지로 응원해줘도 충분해요"라고 당부했죠. 손예진은 또, 본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알콩이는 알콩맘 어릴 때보다 이억만배 귀엽답니다"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흐린 사진 속 앳된 자신의 모습이 아들과 겹쳐 보인다며 신비로운 경험이라는 소감도 덧붙엿고요.
 
 
해당 게시물에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송윤아는 손예진이 올린 사진을 보고, 아들 사진인 줄 알았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오윤아도 "진짜 너무 닮았다"라면서 손예진과 아들이 닮은 꼴임을 인정했죠. 실제로 손예진의 아들은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을 꼭 닮았다고 알려진 상황. 그런 만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앞서 아들의 발 사진 등을 SNS로 공개하며 육아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