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레드 카펫 위에 선 여배우들

뜨거웠던 올 한 해 한국 여배우들의 레드 카펫 경쟁. <엘르>가 뽑은 2012년 베스트 드레스 모멘트.

프로필 by ELLE 2012.12.07


1 글로벌 브랜드의 뉴욕 행사에서 당당하게 에드워드 신의 드레스로 멋지게 포토 콜을 장식한 윤은혜. 잔잔한 블랙 앤 화이트 플라워 패턴 드레스가 그녀의 소프트한 여성미를 돋보이게 한다.
2 영화 <은교>로 남심을 사로잡은 김고은. 순수하면서도 발칙한 면을 가진 은교처럼 과한 액세서리를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에 강렬한 핫 핑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3 박시연 착한 남자를 괴롭히는 못된 여자라면 원래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은밀한 속사정이 더 많은 법! 가슴 가운데 트임이 과다한 노출보다 더욱 섹시한 느낌을 주는 마이클 코어스의 드레스처럼 말이다.
4 보기만 해도 눈물이 주르륵 날 것 같은 애절함의 아이콘 수애. 섬세한 드레이프 디테일과 블랙 꽃 자수로 장식된 디올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도 눈물이 난다. 너무 아름다워서!
5 수지는 국민 첫사랑 다운 드레스 선택. 머메이드 라인에 리본 디테일, 시폰 티어드 장식까지 순수미 철철 넘치는 드레스까지는 좋았으나 세련되지 못한 헤어스타일이 아쉽다.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에 초청받은 조민수는 마치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돌체 앤 가바나의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 뒤에 뛰어난 스타일이 있음을 증명했다.
7 고상한 청담동 며느리로 이미지 굳히기에 들어간 김희선. 여전히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샤넬의 튜닉 톱과 진주 네크리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8 한가인 참으로 참하고 참하도다. 밝은 그레이 톤의 시폰 드레스가 한가인의 청아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베스트 드레스는 아닐지언정 베스트 미모만은 확실하다!
9 지금까지 알던 문근영이 아니다.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인 그녀가 파격적인 노출을 시크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어느 여배우들처럼 무리하게 클리비지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
10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든 이영애가 지난여름 파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랜드 행사를 위해 파리를 방문한 그녀는 루이 비통의 네이비 컬러 수트와 메탈 장식 펌프스로 친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2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EDITOR 황기애 PHOTO GETTYIMAGE
  • 멀티비츠
  • YONHAP NEWS DESIGN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