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의 핑크빛 드림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심지어 모든 것이 무료!

어린 시절, 바비의 핑크빛 세계관을 동경했다면 주목하세요. 에어비앤비가 바비의 말리부 드림하우스에서 무료로 1박 2일을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2019년 문을 열었던 바비의 드림하우스가 다시금 돌아온 건데요.
 
 
이번에는 바비가 아닌 켄이 호스트를 맡아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바비를 대신해 나선 것이죠. 이곳 드림하우스는 이름처럼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입니다. 켄의 멋진 카우보이 의상으로 꽉 찬 옷장에서 완벽한 해변 룩을 완성하고, 야외 디스코장에서 라인 댄스를 배우며, 말리부의 노을 아래에서 켄의 기타 연주를 감상할 수 있죠. 롤러 블레이드부터 서핑, 인피니티 풀까지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고요.
 
이번 숙박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전 세계 아동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오는 7월 21일과 22일, 각각 1박 2일의 숙박 기회를 잡고 싶다면 한국 시간으로 7월 18일 오전 2시에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