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이에 따라 일각에선 소유진의 다이어트 비결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 관심이 이어지자 소유진은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해준다"라는 반전 대답을 전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이어 "저희 부부는 먹는 재미가 최고 즐거움이라 운동을 열심히 한다"라며 소탈한 면모를 보였어요. 남편과 운동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SNS로 여러 차례 공유해 이목을 끌기도 했고요. 이와 관련해 "남편은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 배가 나왔는데 신기하게 식스팩이 있다"라며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특히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최애 운동을 하나 꼽자면 '테니스'를 들을 수 있는데요. 테니스는 코트 안에서 계속 뛰며 라켓을 휘둘러야 하는 특성상 운동량이 상당한 편. 이에 따라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라켓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상체는 물론 하체 근육도 골고루 사용되면서 근육 단련에도 도움이 되고요. 또한 파트너와 함께하는 스포츠인 만큼 상대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효과적인 운동이죠.


소유진은 남편과의 테니스 데이트는 물론 혼자서도 꾸준히 운동하는 편. 이는 그의 SNS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새 너무 먹었네. 오늘의 아침 운동 끝", "테니스 다녀와서 샤워 전에 트레드밀 1시간" 등의 게시물만 봐도 알 수 있죠. 게시물에서 소유진이 언급한 트레드밀(러닝머신)은 많은 다이어터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입니다. 야외 러닝보다 부상 위험이 적고, 날씨에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운동을 통해 철저한 자기관리에 임하고 있는 소유진!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