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 김수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수빈은 윤박보다 6살 연하인 1993년생으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브라이덜공, 루이비통, 발렌티노 등 여러 브랜드 패션쇼에 오르며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어요. 또한 175cm의 큰 키에 고양이상 비주얼로 이목을 끌고 있죠.




김수빈은 모델 활동에 이어 SNS로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하는 편. 그는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탄탄한 체형 관리를 위해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깔끔한 운동복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김수빈은 헬스클럽은 물론 카페와 야외 등 일상에서도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해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김수빈의 일상 패션을 살펴보니 윤박이 왜 그에게 반했는지 알 것 같네요.





김수빈과 윤박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윤박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