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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쌤이 왜 거기서 나와?" 연락 한 통이면 섭외 가능한 사이, 백종원X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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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박재범의 드라이브>
"웃기는 사람"이라고 운을 떼며 쑥스러워한 백종원. 그는 "박재범과는 가끔 만나 술 마시는 사이"라고 밝혔는데요. 어느 날 '뭐 하세요?'라는 박재범의 물음에 늘 그랬듯 술자리에 초대하려는 줄로만 알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날 박재범은 덜컥 방송에 나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하죠.

박재범 SNS
두 사람의 첫 만남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당시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계기도 평소 백종원을 좋아하고 존경했기 때문이었죠. 백종원과의 인연은 SBS <맛남의 광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백종원은 박재범의 첫인상이 처음엔 무서웠지만,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걸 깨닫게 해준 친구라고 털어놨죠.

SBS <맛남의 광장>

KBS2 <박재범의 드라이브>
무려 21살 차이인 이들의 우정,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도 훨씬 더 깊어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사업가 동료, 좋은 형과 동생으로서 함께 하는 모습 오래도록 보고 싶네요!
Credit
- 글 이소윤
- 사진 KBS2 <박재범의 드라이브>/SBS <맛남의 광장>/박재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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