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색감 천재 퍼렐 윌리엄스가 빚어낸 무지갯빛 스니커즈! 봄을 닮은 파스텔톤 컬래버레이션 2
오토링거와 캠퍼의 톡톡 튀는 만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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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휴먼레이스
」

음악과 패션 신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퍼렐 윌리엄스의 휴먼레이스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삼바를 형형색색 무지갯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인간의 다양성에 찬사를 보내는 휴먼레이스답게 9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됐는데요. 작년 한 해, 단연 가장 뜨거웠던 스니커즈인 삼바 실루엣에서 슈 레이스만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한 가지 컬러로 물든 모습이죠. 이중 레드, 핑크, 오렌지, 옐로우, 라일락 컬러는 현지 시간으로 바로 오늘 열리는 ‘SOMETHING IN THE WATER’ 축제에서 선 발매될 예정입니다. 무지갯빛 컬러웨이 가운데 여러분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컬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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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링거 x 캠퍼
」


베를린의 실험적인 무드를 담은 오토링거와 스페인의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캠퍼가 만났습니다. 캠퍼의 실용적인 실루엣에 오토링거의 구조적인 스트랩 디테일이 더해졌죠. 특히 산뜻한 파스텔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부츠와 샌들은 S/S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더불어 3D 그래픽 풍선이 잔뜩 부풀다 이내 터져버리는 감각적인 캠페인 영상 또한 톡톡 튀는 색감의 슈즈들과 궤를 같이하는데요.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두 브랜드가 만나 전에 없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컬래버레이션의 정의에 정확히 들어맞는 오토링거와 캠퍼의 이번 만남, 대찬성입니다!
Credit
- 글 박지우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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