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프랑스 아티스트 장미셸 오토니엘
로마 메디치 가문의 정원에 걸린 거대한 목걸이, 파리의 지하철 역 벤치에 숨겨진 두 개의 왕관…. 프랑스 아티스트 장미셸 오토니엘(Jean Micher Othoniel)의 작품들이다. 시적이고 센슈얼한 그의 감성을 서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분더숍 10주년 기념 컬레버레이션 ‘Ivory Double Necklace’를 통해서다. 설치 작업을 위해 서울을 찾은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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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보미
- AHN QRIM(인물)
- CHOI SEONG WOOK(제품)
- COURTESY OF JEAN MICHER OTHONIEL(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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