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지니 비아르는 이번 컬렉션을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런웨이에 재생된 영상 속 회전목마에서 영감을 얻어 버뮤다 쇼츠 수트와 비대칭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이네즈 & 비누드가 촬영한 영상에는 배우 고마츠 나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패션쇼를 찾은 제니와 박서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쇼의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


버지니 비아르의 손길을 통해 샤넬 하우스의 영원한 코드가 된 까멜리아가 런웨이 위에서 꽃잎을 틔웠다.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